설 성수품 공급확대·소비진작 나서
설 성수품 공급확대·소비진작 나서
  • 윤소희
  • 승인 2021.01.25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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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캠페인 등 소비촉진 지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성수품 공급확대, 청탁금지법 일시완화와 연계한 설 선물보내기 캠페인 전개, 전국 소비촉진 행사 등 ‘설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을 추진한다.

농식품부는 설 성수품 수급안정을 위해 명절 수요가 많은 10대 성수품의 공급량을 평시 대비 1.4배 확대하고, 오는 28일부터 2주간 총 93천 톤 수준을 공급한다. 배추, 무는 한파 등에 대비해 비축중인 물량을 수급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방출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청탁금지법 한시 완화를 계기로 설 명절 선물 보내기 캠페인 등 소비활성화 대책을 추진한다. 지자체, 공공기관, 주요 경제단체 등도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 활동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

뿐만 아니라 학교급식 축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환경농산물 생산 농가의 대체 판로 지원을 위해 친환경농산물 판촉행사도 추진한다.

아울러 전국 1만 8천여 개 유통망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농할갑시다, 설 특별전’을 통해 농축산물 소비쿠폰과 연계한 설맞이 판촉 행사를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이에 농·축협, 산림조합 등 생산자단체도 농축산물 판촉행사에 적극 동참한다.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국민 모두가 다같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면서 “농식품부는 국민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작은 힘이나마 더할 수 있도록 성수품 수급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시적으로 농축수산 선물 상한액을 20만 원으로 상향 조정한 만큼, 설을 맞아 우리 농축산식품 선물이 가족과 친지, 이웃간 정을 나누는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농축산물 선물 보내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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