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메시지(기관‧단체장)
신년메시지(기관‧단체장)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20.12.3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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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정 환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
간편소비·기능성·내재해성 고려
수요자 맞춤형 품종육성 추진

희망찬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아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2021년은 소의 해입니다. 소는 예로부터 근면함과 성실함, 뚝심과 추진력을 상징하는 동물로 우리 민족은 소를 한 식구나 다름없이 소중히 여겨왔습니다.
지난 한 해 태풍과 장마 등 자연재해와 함께 코로나로 인한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애쓰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도 불안정한 기상, 농업현장 일손 부족, 코로나, 4차산업혁명 확산 등 거대변혁의 뉴노멀 시대 도래로 우리 농업·농촌은 어느 때보다도 더 큰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우리 농업·농촌이 안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농가소득 증대와 경쟁력 향상을 위하여, 다음의 네 가지 분야에 역점을 두고 농업기술 개발과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첫째, 수요자 맞춤형 품종 육성과 보급에 힘쓰겠습니다.
둘째, 디지털농업기술 개발과 기후변화 대응연구 강화로 미래를 준비하겠습니다.
셋째,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치유농업 활성화와 기능성 식·의약 신소재 개발로 원예특작산업의 외연을 확장하겠습니다.
넷째,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용적 기술 개발과 지원으로 농업현장의 애로해결을 돕겠습니다.
농가 선호품종 중심의 무병종묘를 보급하고, 신선농산물 수출에 필요한 컨테이너 CA 저장고, 기능성 포장재, 다품목 혼합선적 기술 등 수출용 신선 농산물의 상품성 유지를 위한 품질관리기술 개발을 통해 농업·수출현장의 애로해결을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원예특작 분야 신규 진입 청년농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품목별 소통 네트워크 구축, 전문가 컨설팅 등 기술정보 제공과 교류를 통해 전문농업인으로의 성장을 지원하겠습니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공직자 여러분!
우리 모두가 농업인의 관점에서 보면 농업을 담당하는 정부 그 자체임을 인식하고, 우리 과학원의 과학기술역량 위에 여러분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합하여 원예특작산업의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글로벌 R&D 기관을 실현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결집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새해를 맞는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김 두 호 <국립농업과학원장>
디지털 농업혁신 연구개발 박차
인공지능 무인 생산기술 발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1년에는 원예 특작 산업과 관련 종사자분들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2020년은 코로나19로 지구촌 곳곳이 어려움을 겪고 있고 기후변화, 농업인구 감소와 고령화, 농업환경의 변화 등으로 우리 농업·농촌도 어려운 한 해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를 준비하는 2021년에는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기회를 찾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2021년 국립농업과학원은 우리 농업·농촌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하여 역점적으로 추진할 핵심 전략을 마련하였습니다.
첫째, 4차산업혁명에 발맞춰 디지털 농업혁신 연구개발을 추진하겠습니다. 스마트농업을 위한 인공지능·무인 생산기술을 발전시키고, 데이터에 기반한 토양, 시설, 기상, 생육 정보 표준화를 통해 디지털 농업 강화에 힘쓰겠습니다.
둘째, 농업 환경변화에 따른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상 등에 대비해 기상재해 조기경보 서비스를 강화하고 확대하겠습니다. 돌발 고위험 병해충의 종합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효율적인 위기관리를 선도하겠습니다.
셋째,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을 통하여 국민이 행복한 농업·농촌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토양·생태환경 보전 기술과 공익기능 가치 제고를 통해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노력하겠습니다.
디지털 농업혁신과 농업 환경변화 위기 대응, 농업·농촌의 가치 제고는 원예 특작 사업에도 큰 발전을 가져올 만한 사안으로 국립농업과학원은 기초연구기관으로써 그 역할을 다하고자 합니다. 더 큰 기술로, 더 실속 있는 성과를 위해 노력하는 국립농업과학원이 되겠습니다.다시 한번 원예 특작 산업 농업인 및 관련 종사자분들의 가정에 행복과 평안함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박 철 웅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사장>
첨단농업기술 실용화 촉진
타켓마케팅·전용 실시 강화

존경하는 농업인, 농산업체 여러분 그리고 농업기술실용화재단 고객 여러분!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성실함과 부지런함을 상징하는 흰 소의 해라고 합니다. 먼저 새해 새아침을 맞아 여러분과 가정에 만복이 가득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지난해에는 사상 초유 코로나19의 발병과 팬데믹, 역대급 태풍과 긴긴 장마로 인한 영농피해 등 한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긴장의 연속이었습니다.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주신 농업인과 농산업체 여러분의 노고에 다시 한번 수고 많으셨다는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농업기술실용화재단도 항상 열린자세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농업인 및 농산업체 여러분과 함께 호흡하고 부지런히 뛰어다닌 결과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먼저 농생명 특허기술의 사업화를 위한 기술이전과 사업화 성공률은 글로벌 수준을 꾸준히 유지하였고, 일자리 창출도 목표한 950명 수준을 달성하였습니다. 더불어 고객들과 재단 모든 직원들의 열정과 땀의 결과로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3년연속 A(우수) 등급을 획득하였습니다.
올해도 저희 재단은 우리에게 부여된 본연의 임무는 물론 새로운 가치창출을 통해 우리나라 농산업을 미래 핵심산업으로 발전시키고자 다음 몇가지 사안에 주력하고자 합니다.
첫째, 첨단 농업기술의 실용화 촉진에 집중하겠습니다. 연구개발성과의 실용화 촉진과 파급력 확대를 위해 타겟마케팅과 전용실시를 강화하고 지자체와 대학·연구소 등 민간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습니다. 둘째, 기술기반의 벤처창업과 청년창업 지원에도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농산업체 중심의 지원에서 청년 농업인과 농업경영체로 넓혀 젊음과 역량을 갖춘 청년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촘촘히 지원하겠습니다. 셋째, 디지털농업 기술의 확대보급 기반을 조성하겠습니다. 디지털 농기자재의 표준화를 확대하고 스마트팜 기자재 검증, 시설원예와 축산분야의 디지털화, 노지 디지털 확산을 위한 사업도 철저히 준비하겠습니다. 끝으로 사회적 가치에 기반한 혁신성장을 구현하겠습니다.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등 공공기관의 임무 완수에도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오 병 석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장>
농업분야 빅데이터 적극 활용
진화된 스마트팜 구축 매진

존경하는 농업인과 국민 여러분!
그 어느 때보다 간절히 기다려온 2021년 신축년(辛丑年)을 맞아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2020년은 말 그대로 미증유의 시간이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일상이 멈추어 버린 순간을 여러 곳에서 경험해야 했습니다. 자칫 엄청난 혼란에 빠질 수도 있었지만, 농업인 여러분과 국민 여러분의 인내와 지혜로 그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2020년 한 해를 함께 견뎌온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하지만 산업 전반에 코로나19가 미친 악영향은 결코 적지 않습니다. 농업 분야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노동 집약적인 산업이기에 오히려 더 큰 피해를 입는 경우를 우리는 적지 않게 목도했습니다. 새롭게 시작되는 2021년에는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 수행해야 하는 역할에 대한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순간이기도 했습니다.
우리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은 이제 누구보다 먼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려 합니다. 이미 많은 분야의 전문가들은 “예전의 일상은 다시 오지 않을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실제 각국의 교역량이 줄어들자 전 세계적으로 식량 안보에 대한 위기감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습니다. 이와 함께 농산업체는 이미 시대의 흐름이 된 ‘언텍트 소비 확산’으로 인해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급격한 변화에 적응할 여력이 많지 않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런 위기는 곧 기회이기도 합니다. 건강과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미래 식량자원에 대한 다양하고 깊이 있는 연구 또한 유례없이 활발히 진행될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은 이러한 상황을 선도해 나아가는 기관으로서의 위치를 다시 한 번 자각하며 그 역량을 새롭게 가다듬고 있습니다.  농업 분야 빅데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함으로써 더 진화된 스마트팜을 구축하는 데에 매진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부처의 공동 R&D를 추진하며 이 과정에서 발생한 연구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축적하고 관리하겠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자유롭게 공유함으로써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플랫폼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또한, 2050년 탄소중립 선언에 따른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친환경 농자재ㆍ농기계 개발과 농업현장의 신재생에너지 확산 기반을 조성하여 최적의 자립화 모델 수립 등 농업을 저탄소 산업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김 경 호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장>
저비용·고효율 도매시장 역할
가락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진행

근면와 성실함을 상징하는 ‘하얀 소띠해’ 신축년(辛丑年)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한 유래 없는 감염병 유행에 많은 분들의 몸과 마음에 상처를 남긴 한해였습니다. 하지만 국민들의 단합된 힘으로 반드시 극복하고 더 큰 도약의 2021년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독자 여러분 모두 지난해의 어려움을 뒤로 하고, 재도약하는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올해는 가락시장이 개장한 지 36년이 되는 해입니다. 우리 농수산물 유통의 미래를 이끌어갈 가락시장의 거래제도 다양화를 추진하는 중요한 해입니다.
출하자의 권익을 보장하고 소비자에겐 질 좋고 합리적인 가격의 농산물을 제공해드리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공사 임직원을 대표하여 약속드립니다.
또한 저비용·고효율 명품 도매시장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가락시장 시설현대화사업도 차질 없이 수행하겠습니다. 또한 시장 질서 확립 및 물류체계 개선도 적극 추진하여 우리 농수산물유통 발전에 기여하고, 항상 고객과 함께 가는 최고의 도매시장이 되겠습니다.
가락시장은 생산자, 출하자, 구매자, 유통인 여러분들의 따뜻한 사랑으로 오늘날 세계적인 시장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신축년(辛丑年) 새해에도 우리 농어업의 희망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여러분과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정 병 룡 <한국원예학회장>
코로나19 대유행 종식과 원예산업
부흥의 새해를 기대하며

원예인 여러분, 신축년을 맞았습니다. 밤새 개벽이 일어나지는 않지만 새 해를 맞는 기분은 누구에게나 새롭습니다. 그냥 인사가 아니라 진정 희망찬 소의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왜냐하면 지난해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우리 원예인도 너무 힘겨웠기 때문입니다.
백신이 개발되어 일부 국가에서는 접종이 시작되었다지만 국내에는 언제 백신 주사를 맞을 수 있을지도 확신할 수 없습니다. 지난 1,2차에 비해 훨씬 더 심각한 3차 대유행기를 맞아 불안해 하는 국민들이 많지만 우리도 곧 백신의 혜택을 보게 되리라 믿습니다.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많은 변화가 일어났고, 이는 원예산업에도 마찬가지여서 노동자 수급 등 어려움도 많았지만 많은 것들은 새로 생겨났습니다. 그야말로 이 대유행이 지나고 세상이 확 바뀐 채로 살아야만 하는 새 시대가 열리면서 원예산업도 구조가 바뀌고 많은 기회도 생겼습니다.
또한 우리는 중요하여 지켜야 할 것과 포기할 수밖에 없는 것도 있음을 배웠습니다.
우리 원예산업에는 많은 희망이 있음을 보았습니다. 감염을 걱정하는 소비자들이 외출을 자제하면서 집에서 먹고 보내는 시간이 늘고, 면역력 약화에 대한 우려로 건강기능식품의 소비가 증가했습니다.
건강한 식생활이 보건 위기에 대응하는 가장 중요한 방편으로 드러나며 농식품의 국내 생산과 자급이 중요함을 알았습니다. 무엇보다 식량안보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인식이 제고되었다고 확신합니다.
원예인 여러분, 지난해 우리는 원예가 왜 중요하고 필수불가결 한지를 배웠다면, 새해는 새로운 선택에 기반한 원예산업이 새 부흥의 시대를 맞길 기원합시다. 우리 원예산업은 이 전화위복의 기회를 잘 붙잡아 작게는 위기의 농가를 살리고 크게는 세계화에 시달려온 국가 식량안보 전략도 재설정해야 합니다. 국민의 안정적인 일상을 지키기 위한, 다가올 또 다른 위기에 대응할,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원예인 모두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최 창 호 <산림조합중앙회장>
산주·조합원에게 희망되는
산림조합 만들어 갈 것

존경하는 산주와 조합원, 임업인 및 산림조합 가족 여러분!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언제나 산림조합을 아껴주시고 성원해주시는 80만 조합원, 210만 산주와 임업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해 산림조합은 코로나19 라는 전 세계적인 위기속에서도 조직발전을 위한 변화와 혁신, 산주와 임업인의 신뢰를 얻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먼저 임업계 최대숙원사업인‘임업직접지불제’도입을 추진하였고, 코로나19와 수해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산주와 임업인을 위한 임산물의 판로개척과 자금을 지원하는 등 산주와 임업인 중심조직으로서의 역할을 다하였습니다.
아울러 산림조합금융은 포스트코로나시대 자금 조달력이 취약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육성발전을 위한 자금지원을 확대하였으며, 금융 소비자의 이용 편리성 제고와 오픈뱅킹 등 시장환경 및 기술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차세대 인터넷뱅킹시스템 재구축 및 비대면 금융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급변하는 시대변화에 따라 산림조합에 더 많은 역할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산림조합은 시대적 요구와 환경에 발 맞추어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로운 산림조합으로 탈바꿈하는 데 조직 역량을 극대화하겠습니다.
산촌에 활력을, 산주와 조합원에게 희망이 되는 산림조합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임업직접지불제’도입과 임업·임산촌이 경쟁력있는 6차산업으로 성장·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소통과 협력으로 상생하는 산림조합으로 만들어 내겠습니다.
끝으로 풍요와 번영을 상징하는 소의 해를 맞아 각 가정에도 여유와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박 동 준 <한국식품연구원장>
창의적 식품 연구 통해
건강한 삶의 질 향상 기여

희망찬 신축년(辛丑年)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원예인들뿐 아니라 우리 국민 모두의 소망이 이루어질 수 있는 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원예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는 중책을 담당하고 있는 원예산업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2021년 한해에도 원예산업신문이 업계에 올바르고 정확한 정보를 전파하고 원예산업의 발전을 선도하는 전문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여 정보화 시대에 국민의 사랑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한국식품연구원도 건강백세를 위한 식품의 기능 연구,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식품의 품질 연구, 소비자, 기업, 국가가 원하는 식품산업 원천기술 연구 등을 통하여 창의적 식품 연구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함은 물론, 국가사회문제를 해결하여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공헌하기 위하여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연구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언제나 국민과 함께 한다는 자부심을 바탕으로 핵심 연구역량과 공공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습니다. 건강한국 실현에 기여하기 위한 한국식품연구원의 도전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새로운 희망을 꿈꾸는 2021년 신축년 새해 아침, 원예산업신문 애독자 여러분이 이루고자 하는 모든 소원 이루게 하는 화합과 상생의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