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배추 재배면적 증가 수급 안정
김장배추 재배면적 증가 수급 안정
  • 이경한
  • 승인 2020.10.1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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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면적 12,783ha로 전년대비 16% 증가 예상

11월과 12월 김장철에 대폭 출하가 늘어나는 가을배추가 재배면적 증가와 최근 기상 호조로 안정적 수급이 전망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김장철 사용되는 배추는 지난 8~9월에 정식된 가을배추로 재배면적이 평년보다 2% 증가했고, 김장철인 11월과 12월에 주산지인 해남을 비롯한 전국에서 출하될 예정이다.

이러한 가을 배추는 재배면적이 12,783ha로 평년에 비해서는 2%, 전년에 비해서는 16%증가했으며, 생산량은 123만9천톤으로 전년대비 17%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출하중인 고랭지배추는 재배면적 감소와 긴 장마, 연이은 태풍 등으로 생산량이 감소하여 가격이 평년 대비 높은 상황이며, 고랭지배추는 10월 하순 경까지 출하가 마무리되고 가을배추는 10월 중순 경부터 출하된다.

11월과 12월 김장철에 성출하되는 가을배추는 생육에 적합한 가을에 전국적으로 재배되고 생산량이 고랭지배추의 3배 이상으로 대폭 증가할 것으로 보여, 10월 중순 이후 가격이 하락하고, 성출하기인 11월과 12월에는 고랭지 배추의 절반 이하 가격이 형성될 전망이다.

현재 가격은 9월 하순 8,124원/포기(도매)를 고점으로 추석 이후  지난 7일 6,598원으로 큰 폭 하락했다.

정부는 지속적인 산지작황 등 수급동향을 점검하고, 11월 하순부터 12월 상순인 김장 성수기에 배추 할인 공급, 김장 나눔행사 등 김장철 배추 수급안정과 김장문화 확산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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