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성 전북인삼농협 조합장 당선
(사)한국인삼생사자협의회는 지난달 25일 농협경제지주 인삼특작부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했으며 이날 회의에서 신인성 전북인삼농협 조합장이 제10대 (사)한국인삼생산자협의회장으로 당선되는 영광을 안았다.
신인성 신임회장은 당선 인사말에서 “인삼업계는 생산비 증가 및 가격 하락,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매출감소에 따른 재고증가 등으로 인삼농가와 인삼농협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며 “소비자가 편리하고 안전한 인삼을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상품을 개발해 한발 더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 회장의 임기는 2023년 3월2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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