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 & 새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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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20.05.2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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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농 나방방제 전문약 ‘암메이트 수화제’
내우성 뛰어나 장마기에도 약효 발휘

전세계적으로 무서운 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열대거세미나방 발생시기가 금년들어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경농의 나방 방제 전문약제 ‘암메이트 수화제’가 농민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암메이트 수화제’는 옥수수뿐만 아니라 고추, 브로콜리, 땅콩, 배추, 벼, 부추, 생강, 오이, 조, 콩, 파 등 주요작물의 열대거세미나방에 등록돼 있어 효과적으로 사용가능하다. 또 내우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장마기에도 약효를 발휘한다.

특히 ‘암메이트 수화제’의 성분인 ‘인독사카브(Indoxac-arb)’는 농식품부가 열대거세미나방 방제용 농약으로 공식 인정한 품목으로, 보다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농협케미컬, 전천후 살충제 ‘프레바톤’
빠른 섭식 억제 효과 작물피해 최소화

농협케미컬(대표이사 최규동)은 열대거세미나방 방제에 적합한 등록 제품인 프레바톤, 토리치, 어바운트, 파밤탄을 추천했다.

특히 ‘프레바톤’은 원예작물 나방뿐만 아니라 벼에도 등록돼 사용할 수 있는 전천후 살충제로 해충이 이 약제를 섭식하거나 접촉하면 빠른 섭식억제 효과를 보여 작물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또한 ‘토리치’는 현재 46개 다양한 작물에 등록돼 있으며 ‘어바운트’는 나비목에 우수한 효과로 어린유충부터 고령충까지 효과적으로 방제 할 수 있다.

농협케미컬 마케팅본부장은 “외래해충의 확산과 국내 정착을 막기 위해서는 약효가 확실히 검증이 된 등록약제를 적기에 활용하여 발생 초반에 방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