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원예농협, 금융사기 피해예방 캠페인
대전원예농협, 금융사기 피해예방 캠페인
  • 이경한 기자
  • 승인 2019.09.2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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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고객 보이스피싱 피해 당하지 않아야”
대전원예농협은 지난 18일 본점 직원, 남대전지구대, 농협대전지역본부와 함께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과 대포통장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대전원예농협은 지난 18일 본점 직원, 남대전지구대, 농협대전지역본부와 함께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과 대포통장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대전원예농협(조합장 김의영)은 지난 18일 본점 직원, 남대전지구대, 농협대전지역본부와 함께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과 대포통장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대전원예농협 본점 인근 상가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피해예방 현수막을 게시하고 안내장을 배포하는 등 보이스피싱 제로 운동을 펼쳤다.

한편, 농협중앙회는 9월을 ‘대포통장 신규발급 제로의 달’로 정하고 전국적으로 동시에 대국민 홍보캠페인을 전개, 실질적인 대포통장 근절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김의영 조합장은 “농협의 고객이 더 이상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캠페인 및 임직원 피해예방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