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원협, 시설하우스농가 토양개량사업 지원
대전원협, 시설하우스농가 토양개량사업 지원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9.08.02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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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우수농산물 생산기반 구축 위한 건강한 흙만들기 앞장
대전원예농협 임직원과 농협중앙회 임직원이 조합원들에게 비료를 나눠주고 있다.
대전원예농협 임직원과 농협중앙회 임직원이 조합원들에게 비료를 나눠주고 있다.

대전원예농협(조합장 김의영)은 지난달 29일 고품질 우수농산물 생산기반 구축을 위한 ‘건강한 흙 만들기 지원사업’ 일환으로 관내 시설하우스농가를 대상으로 토양개량 유기농업자재를 보급했다.

이번 건강한 흙 만들기 지원사업은 시설하우스농가의 염류집적 및 연작피해 방지로 고품질 우수농산물 생산기반 구축을 위한 농협중앙회와 지역농협의 협력사업이다.

대전원예농협 조합원 80여농가 하우스 900여동이 건강한 흙 만들기 지원사업 혜택을 받게됐다.

김의영 대전원예농협 조합장은 “토양이 살아야 고품질 농산물의 생산을 기대할 수 있다. 고품질 농산물의 생산은 우리 농업이 가야할 길이며, 이를 바탕으로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활짝 열기 위해 농협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경현 rpluson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