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란 국제심포지엄
양란 국제심포지엄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07.05.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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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일 농촌진흥청 국제협력관에서 전세계 양난의 생산·유통을 주도하고 있는 대만·일본·미국의 양난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세계 양난 생산과 유통 현주소를 짚어보는 국제심포지엄이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박우혁 (사)한국화훼생산자협회장의 ‘한국의 양란 생산 및 유통현황’ 발표를 비롯해 미국 텍사스 주립대학 Yin-Tung Wang교수, 대만 Taida Ochird사의 Penchih Lai대표, 일본 도요아태 경매장 나가타상무가 각각 미국·대만·일본의 양란 생산 및 유통시스템이 발표된다. 지정토론자로는 박남화 농협 원예부팀장, 김두환 건국대교수, 정향영 원예연구소 연구관, 서재환 강산난원 대표등이 토론을 이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