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캠페인 펼쳐
대전원예농협(조합장 김의영)이 든든한 농협으로서 고객들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지난 11일 대전원예농협 본점 3층 대강의실에서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및 대포통장 근절 캠페인’을 실시한 것이다.
이날 강의는 대전원예농협 김기옥 상무, 최홍준 대전중부경찰서 남대전 지구대장이 담당했으며, 보이스피싱 및 대포통장 등의 피해사례와 예방법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대전원예농협은 행사 참여자들에게 ‘그놈 목소리 3GO!’ 1.보이스피싱(의심하GO!) 2.주저없이(전화끊GO!) 3.해당기관에(확인하GO!)를 통해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김의영 조합장은 “보이스피싱이 근절되는 그 날까지 고객님들의 자산을 보호해드리는 든든한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원예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