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하나로유통 협력회사와 상생간담회
농협하나로유통 협력회사와 상생간담회
  • 이경한 기자
  • 승인 2019.03.2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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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 주요협력사 초청해 상호 발전방안 공유
농협하나로유통은 지난 20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CJ·대상·오뚜기 등 22개 주요 협력회사 임직원 50명을 초청한 가운데 상생간담회를 개최했다.
농협하나로유통은 지난 20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CJ·대상·오뚜기 등 22개 주요 협력회사 임직원 50명을 초청한 가운데 상생간담회를 개최했다.

농협(회장 김병원) 하나로유통은 지난 20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CJ·대상·오뚜기 등 22개 주요 협력회사 임직원 50명을 초청한 가운데 상생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성광 대표이사는 이날 간담회에 직접 참석하여 협력회사 임직원과 상호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등 동반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어 ▲편의형·체류형 매장확대 ▲온·오프라인 연계 배송서비스 강화 ▲시스템 효율화 방안 등 올해 중점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협력회사의 애로사항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협하나로유통과 협력회사 임직원들은 기업의 사회적책임활동을 강화해 나가자는데 서로 공감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농협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이사는 “어려운 유통환경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협력회사와의 소통과 화합이 우선”이라면서, “농협하나로유통은 혁신과 변화를 적극 추진하여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