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파주인삼농협(조합장 조재열)은 지난 12일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부터 ‘함께나눔 사회공헌 연도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연도대상은 지난해 한 해 동안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친 회원농협을 대상으로 수여한 상으로 그 어느 상보다도 의미가 깊다고 할 수 있다.

김포파주인삼농협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생활용품 기부와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조재열 조합장은 “우리 농협은 매년 나눔활동을 확대해 실천하고 있다. 앞으로도 우리 농협은 나눔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김포파주인삼농협은 재무관리, 경영관리, 고객관리 등의 부문을 농협중앙회에서 연간 평가해 우수농협을 선정하는 2018년 상호금융대상평가에서 우수사무소로 선정됐다. 연체비율, 고정이하비율, 대손충당금적립비율 등 자산건전성 관련 핵심지표를 종합평가해 인증하는 제도인 클린뱅크 인증에서도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인증의 영광을 안았다.

/이경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