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무역-정남농협, 독일에 쌀떡 수출
NH농협무역-정남농협, 독일에 쌀떡 수출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9.01.0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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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30톤 수출…농가소득 향상 기여
NH농협무역과 정남농협은 지난달 30일 부산항을 통해 국산 쌀떡 10톤을 독일 함부르크에 수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NH농협무역과 정남농협은 지난달 30일 부산항을 통해 국산 쌀떡 10톤을 독일 함부르크에 수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NH농협무역과 정남농협은 지난달 30일 부산항을 통해 국산 쌀떡 10톤을 독일 함부르크에 수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그동안 NH농협무역은 정남농협과 공동으로 해외 판로확대에 매진해왔으며 2018년 한해에만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독일, 홍콩, 뉴질랜드, 말레이시아 등에 쌀떡 약 230톤을 수출하게 됐다.

NH농협무역 김진국 대표이사는 “쌀떡 이외에도 다양한 쌀 가공품을 개발하여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무역은 지난해 10월 독일 소재 베트남계 대형 유통업체와 쌀떡 60톤 수출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날 1차로 쌀떡 10톤을 수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