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경제 기여하는 산림 만들자”
“일자리·경제 기여하는 산림 만들자”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8.10.2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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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문화박람회 30만 관람객 방문
산림청이 주최하고 산림조합중앙회와 강원도 인제군이 주관한 ‘2018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가 30만 관람객이 방문한 가운데 지난 14일 폐막했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산림조합중앙회와 강원도 인제군이 주관한 ‘2018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가 30만 관람객이 방문한 가운데 지난 14일 폐막했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이 주최하고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와 강원도 인제군(군수 최상기)이 주관한 ‘2018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가 환경과 생태, 경관만이 아닌 문화, 관광과 융복합하고 산업화를 통해 일자리와 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산림으로 국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서며 30만 관람객이 방문한 가운데 지난 14일 폐막했다. 

산림청과 산림조합, 강원도 인제군은 산림을 기반으로 산림 산업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다채로운 산림서비스로 대한민국 산림의 지속가능성을 한 단계 더 높이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개최한 2018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의 국민적 성원과 개최 지원에 적극적으로 협력해준 인제군민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람회를 주관한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자원으로써 산림의 산업화와 문화자원화, 관광자원화를 앞당기고 국민들의 공감대속에 일자리와 경제에 기여하는 산림, 돈이 되는 사유림을 만드는데 산림문화박람회가 더욱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산림조합은 지속적인 박람회 개최와 업그레이드로 타 산업과의 융복합하고 서비스와 결합하는 산림의 6차산업화에 기여하고 환경, 생태, 관광과 함께 어울린 종합산업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산림문화박람회를 키워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