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원협, 인천준법지원센터에 사랑의 농산물 지원
인천원협, 인천준법지원센터에 사랑의 농산물 지원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8.09.2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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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보호관찰소, 학익보호관찰소 각 100만원씩
지난 17일 인천원협 지도과가 지역준법지원센터를 방문해 쌀을 전달했다.
지난 17일 인천원협 지도과가 지역준법지원센터를 방문해 쌀을 전달했다.

인천원예농협은 추석명절을 맞이해 백미 10kg 80포(200만원 상당)를 지역 준법지원센터 2개소에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모범적으로 생활하고 있는 보호관찰대상자들을 지원하고 격려함으로 더불어 사는 온정을 나누고 대상자의 생계형 재범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앞서 인천원예농협은 지난 2월, 6월에도 불우 보호관찰대상자를 위한 쌀을 원호지원했다.

이기용 조합장은 “형편이 어려운 대상자들이 조금이나마 넉넉한 추석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류창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