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보며 무더위 편안히 이겨냈으면”
“TV보며 무더위 편안히 이겨냈으면”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8.08.2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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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유통, 소외계층에 사랑의TV 기증
지난 13일 안양 1318해피존 해밀지역아동센터에서 농협유통 및 해밀지역아동센터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0만원 상당의 최신 TV를 기증하고 있다.
지난 13일 안양 1318해피존 해밀지역아동센터에서 농협유통 및 해밀지역아동센터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0만원 상당의 최신 TV를 기증하고 있다.

농식품전문매장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수현)은 지난 13일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잠실종합사회복지관과 1318해피존 해밀지역아동센터에서 TV 2대를 무상으로 기증했다.

TV는 무더위를 쫓으면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어르신들을 위한 쉼터와 아이들 공부방에 각각 설치됐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아직까지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는데 작은 정성이지만 TV를 보며 어르신과 아이들이 무더위를 편안히 이겨냈으면 좋겠다”면서 “기회가 있을 때마다 농협유통은 지속적으로 사랑나눔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농협유통은 2010년부터는 1318해피존 해밀지역아동센터, 2008년부터는 잠실종합사회복지관과 인연을 맺어 현재까지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올해 3월에는 (사)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에 PC를 275대 기증하는 등 꾸준히 지역 사회에 사랑 나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