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원협, 옥구농협과 MOU 체결
군산원협, 옥구농협과 MOU 체결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8.08.20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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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라면 가공사업 활성화 상호협력
군산원예농협은 지난 13일 군산원협 2층 유통문화센터에서 옥구농협과 MOU를 체결하고 군산라면 가공사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군산원예농협은 지난 13일 군산원협 2층 유통문화센터에서 옥구농협과 MOU를 체결하고 군산라면 가공사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군산원예농협(조합장 이태세)은 지난 13일 군산원협 2층 유통문화센터에서 옥구농협(조합장 고석중)과 MOU를 체결하고 군산라면 가공사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은 농식품 사업 발전 및 군산라면 가공사업 활성화를 통한 새만금과 지역관광 및 군산 농업발전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개최됐다.

협약에 따라 향후 양 조합은 벼, 보리, 밀 등 농산물 납품 및 교류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 6차산업과 연계한 다양한 가공사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태세 조합장은 “군산라면 가공사업 활성화를 통해 군산 농산물의 소비확대와 이미지를 제고를 통해 농가소득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경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