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상생문화 구축”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상생문화 구축”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8.06.25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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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물류, ‘2018년 협력업체 간담회’ 개최
농협물류는 지난 14일 농협안성교육원에서 ‘상생과 협력, 동반성장으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2018년 협력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농협물류는 지난 14일 농협안성교육원에서 ‘상생과 협력, 동반성장으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2018년 협력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농협물류(대표이사 김문규)는 지난 14일 농협안성교육원에서 ‘상생과 협력, 동반성장으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2018년 협력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전년에 이어 실시한 이번 간담회는 협력업체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물류 사업소개, 농협택배 이용요청, 윤리경영 필요성 강조, 애로사항 청취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상생과 협력의 중요성과 상호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협물류는 참석한 협력업체 임직원 모두에게 올해에도 무더위를 잘 이겨내자는 의미로 농협목우촌 삼계탕 세트를 전달했다.     

이에 앞서 농협물류는 지난 4월5일부터 5월16일까지 전국 29개 사업장 배송기사 600여명과 ‘2018년도 배송기사 상생·발전 간담회’를 개최했다. 배송기사 간담회에서는 무사고 물류서비스 제공을 위한 안전교육과 배송기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배송기사 모두에게도 삼계탕 세트를 전달했다. 

배송기사들은 농협물류가 취급하는 상당량이 국민 먹거리인 만큼 안전한 농산물 운송을 위해 운반차량을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자는데 공감했다. 아울러 농협 이미지와 직결되는 차량 외관도색 등도 수시로 점검하기로 했다.

김문규 대표이사는 “일선 현장에서 고생하는 협력업체와 배송기사들에게 감사를 표시하며 동등한 입장에서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상생문화를 구축해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에 모두 동참할 것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이경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