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메시지(중앙회이사 ‧ 품목농협협의회장)
축하메시지(중앙회이사 ‧ 품목농협협의회장)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8.06.1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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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규 삼 <농협중앙회 이사>
소비자와 생산자가 상생하는
사회환경 조성에 견인역할 기대

풍년에 대한 희망에 푸르름이 역동적으로 숨쉬는 6월에 23주년 창간을 맞이하는 원예산업신문에 진심으로 축하의 마음을 전합니다. 아울러 원예농업인의 대변인이 되고자 희노애락(喜怒哀樂)을 함께 해주신 모든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드립니다.
원예산업신문은 23년이라는 세월동안 원예산업을 둘러싼 정부시책과 새로운 재배기술정보를 전달하여 원예농업인의 사회적·경제적 권리향상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하였으며 농업인의 목소리를 충실히 대변해 주었습니다.
최근 농촌은 고령화, 노동력 부족, 과잉생산, 자연재해 등으로 많은 난관에 직면해 있습니다. 특히 과수산업은 급격히 늘어나는 수입과일과 치열한 경쟁을 펼치면서 국내산 과일의 소비촉진을 유도해야 하는 어려운 현실에 직면해 있습니다.
국내 품목농협과 원예농업인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권익을 보호하며 원예산업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해온 전문농업인의 참언론으로서 소비자와 생산자가 상생할 수 있는 사회적 환경 조성에 노력하여 이러한 어려운 현실을 슬기롭게 이겨 나가는 길에 훌륭한 견인역할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원예산업신문 창간23주년을 축하드리며 발전을 기원합니다.
<대구경북능금농협 조합장>

 

■김 봉 학 <농협중앙회 이사>
산업경쟁력 강화 위해선
행정과 현장의 소통 이뤄져야

우리나라 원예산업발전을 위하여 헌신해오고 농업인의 목소리를 대변해오신 원예산업신문의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농업인의 실익증진을 위하여 그간 노력해 오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원예산업은 경제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습니다. 농가소득 증대 뿐만 아니라 산업전반에 미치는 영향은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수입농산물의 범람과 생산원가 증가에 따른 가격경쟁력 감소, 생산인력부족으로 인한 생산기반 위축 등 주변상황은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작금의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행정에선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신품종 개발과 보급에 노력하고 농가소득안정을 위한 정책을 펼쳐야 할 것이며 농업인은 자부심을 갖고 고품질의 농산물의 생산에 전념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현장과 행정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어 간다면 농업의 밝은 미래를 기대할수 있을 것입니다.
저희 농협도 작은 힘이나마 농가 소득증대에 노력하고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수 있도록 농산물 생산유통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다시한번 창간2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익산원예농협 조합장>

 

■이 종 근 <농협중앙회 이사>
조합원 자율적 영농정보 제공역할
솔선수범 언론 품목농협 대변자 당부

국내 품목농협을 대변하고 원예 농업인의 권익 향상을 위해 힘써온 원예산업신문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위기라는 단어를 바꾸면 기회가 되듯이 새로운 기회는 위기와 함께 찾아온다고 합니다.
최근 원예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요구는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도전과 시도는 필수 불가결한 것입니다.
또한 원예산업신문 애독자와 품목농협 조합원님들께 소통하는 품목농협, 화합하는 품목농협, 제일가는 품목농협이라는 의미로 소화제 비전을 제시합니다.
특히 품목농협은 앞으로 꾸준히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해 전 직원대상 교육과 종합컨설팅을 실시, 새로운 사업에 대한 변화의 의지를 보여야 할 것입니다.
여기에 스마트뱅킹, 보험, 지역주민에 대한 서민금융 등 각종 신용분야에도 지역사회와 연계해 사업을 추진해야 합니다.
품목농협 발전을 위해 기본적으로 조합원님들이 적극적인 농협사랑으로 농협을 이용해야 합니다. 품목농협 직원들도 적극적인 업무자세를 보이며 조합원 실익증진과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농협중앙회 이사로 원예산업신문이 조합원들과 전문가 간 매개체 역할을 통해 소통과 유대관계를 돈독하게 하도록 활약을 해주실 것을 당부합니다.
<부천원예농협 조합장>

 

■이 규 보 <농협중앙회 이사>
고려인삼의 우수성 널리 알리고
생산기술 발전 노력해야

인삼은 우리민족의 전통지식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문화적 가치가 큰 우리나라 대표 작물입니다. 하지만, 현재 대한민국의 인삼산업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인삼산업발전을 위해 대책이 필요한 때입니다.
첫째, 수출소비 시장 및 6차산업화 확대로 수출 국가별 비관세장벽에 대응, 대중화권 고려인삼 ONE-STOP 수출전진기지 운영, 수출시장 개척 및 확대를 위한 ‘고려인삼 종합정보망’구축, 수출용 원료홍삼 수매·비축사업 도입으로 수출용 뿌리삼에 대한 안정적 공급 및 인삼농협의 재고부담을 덜어 경쟁력을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둘째, 유통 및 제도 등 개선부문은 고려인삼의 효능을 국제적 인증을 위해 국제 임상 실험 등에 더욱 지원하여 고려인삼의 우수성을 더욱 홍보해야 할 것이며, 생력화율 증대를 위해 기계화 가능한 고정식 하우스 재배시설 실증 연구에 더욱더 노력해야 할 것이며, 연작장해 해소 연구로 이동경작을 해소할 수 있는 재배법이 꼭 필요합니다.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인삼산업법 개정을 추진하여 하루빨리 경작신고 의무화를 시행 하여야 하며, 4년근이상 연근표시는 의무화를 시행하고 있지만, 시장에서는 이를 이행하지 않는 실정으로 철저하게 이행되도록 하여야 인삼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충북인삼농협 조합장>

■이 기 용 <경인강원제주품목농협협의회장>
신기술정보 재배법 제공 역할
농가소득 증대 기여 확신

원예산업신문의 창간 23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원예산업신문은 1995년 창간한 이래로 원예관련사항에 대해 보도, 논평 및 여론을 전달하며 정부의 원예산업 시책과 신기술정보를 제공하고 과수, 채소, 화훼, 및 특작분야의 국내외 경쟁력 향상을 위하여 힘써주시고 사회적 신뢰를 바로 세우는 신문의 공익적 역할을 실천하는 등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현재 우리 농업⋅농촌은 지속적인 인구감소⋅고령화 등의 구조변화와 함께, 농업 강국과의 FTA 체결, 쌀 관세화 개방화 체제로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이에 원예산업신문은 신기술 정보와 올바른 재배방법 등을 제공하여 농민 속으로 파고들어 농가소득에 기여하는 견인차 역할을 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원예산업신문은 척박한 지역사회 환경에도 불구하고 지난 23년의 세월을 투철한 사명감으로 헤쳐 나갔듯이, 앞으로도 농민들의 등대가 되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인천원예농협 조합장>

 

■이 종 목 <대전・충남북품목농협협의회장>
농가소득 증대 위해 최선다할 것
농민과 기관 소통처 역할 기대

원예산업의 역사를 함께한 원예산업신문의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번 초봄 찾아온 갑작스런 추위는 과수농민들에게 큰 시름을 안겨주었습니다.
인건비와 생산비의 급증과 기후변화로 인한 잦은 자연재해 때문에 농사짓기는 날로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나라 밖으로는 국제적인 농산물 개방 압박이 지속적으로 가해지고 있으며, 내부에서는 인구 노령화와 저성장구조로의 경제 전환이라는 악재가 맞물렸습니다.
원예산업신문은 국내유일 원예전문신문으로서 원예인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농민들과 각 기관과의 소통처 역할을 할 때입니다.
지난 5월 우리 충서원예농협은 ‘비전 1630’을 선포했습니다. 1630은 대출금 100억원 순증, 조합원 출자금 6억원 증대, 마늘과 양파 품목 계약재배 30억원 달성, 연체율 0%의 의지를 반영한 슬로건입니다.
농가소득을 증대하고 온 국민과 함께하는 농협으로서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반도에 평화의 기운이 깃들고 있습니다. 우리 원예인들에게도 새로운 비전을 위한 도약의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충서원예농협 조합장>

 

■방 금 원 <전북품목농협협의회장>
도전에 직면하게 된 원예산업
범정부적 원예농업 육성책 마련 필요한 때

급변하는 농업환경 속에서 특히, 쌀 수입개방 및 소비 둔화, 정부 추곡수매제도 폐지 등으로 인한, 기존 수도작 위주의 농업이 원예농업으로 대체되면서 과잉생산 등에 따른 가격 폭락 등 고스란히 그 피해를 원예 농업인들은 나눠질 수밖에 없게 됐다.
또한 기후 변화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 원예농업은 지구 온난화 및 국지성 이상 기온으로 인해 예측불가능한 농업을 하게 되었고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문제,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게 되었다.
이제 과거의 행태로는 농업하기가 매우 어렵게 되었으며, 요행,투기성 농업이 되어가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농업의 다원적 기능과 가치는 경제논리로 다 설명할 수 없는 국가적 중요성을 감안한다면 시장과 농가에다만 맡겨놓을게 아니라 범정부적인 원예농업 육성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본다.
먼저, 후계자 없는 농촌의 고령화 문제는 노동 집약적인 원예농업의 수지악화를 가속화 하고 있는 바,  농업인의 젊은 자녀가 대물림되어 농업을 할 수 있도록 환경제어가 가능한 스마트 팜 유리온실 등 시설 현대화 지원사업 및 이에 걸맞는 기술 보급 등이 절실하다고 본다.
아울러, 자가 생산한 농산물을 직접 제조.가공하여 농업인 스스로 농업의 부가가치를 직접 창출하고 농가 소득의 안정화를 기할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이 있었으면 한다.
<남원원예농협 조합장>

■방 원 혁 <전남품목농협협의회장>
봄동상해 피해 농업인들 마음 아프게 해
정부보조 늘리고 특약 주계약 편입시켜야

민머리 같이 휑하던 들판이 농부의 부지런한 손놀림으로 이곳, 저곳 초록빛 유화로 가득 채워지는 어느덧 6월입니다. 원예산업신문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올해 4월 수정이 한창일 무렵 갑자기 몰아친 한파로 사과, 배, 복숭아 등의 봄동상해 피해가 우리 농업인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많은 농가가 농작물재해보험을 가입하였다 해도 상대적으로 가격이 부담되는 봄동상해 특약을 가입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 많은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정부나 지자체의 보조를 늘리거나 봄동상해 특약을 주계약에 편입시키는 것도 지금의 문제를 해결하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봅니다. 정부와 농협이 더 관심을 갖고 노력을 기울여줘야 하는 시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우리 농업인들은 자연재해 등 다양한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물론 하늘의 뜻을 알 수 없고 과학기술이 발전한다 해도 갑작스러운 재해는 예측하기 더욱 어려울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급작스런 자연재해를 대비하기 위해 재해보험 제도를 도입하여 재해에 따른 피해보상 제도를 마련했습니다. 올해와 같은 사례에서 보듯이 재해보험제도에 대해 더욱 고민하고 발전시켜야 하는 노력이 필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특히 모든 농업인이 재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더 나아가 재해로 인한 보험금에 더해 재해농업인의 가계생활에 차질이 없도록 재해연금 등의 지원 역시 보험을 통해 보조할 수 있는지도 고민해봐야 할 것입니다.
또한 특약제도를 없애고 현행 특약을 모두 주계약에 편입시키는 부분도 고려해봐야 할 부분입니다. 특약 보험료를 부담할 수 있는 농업인만 선택적으로 보험 혜택을 보는 것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어려운 농업인에게 재해는 더욱 큰 어려움으로 다가오기 때문에 더욱 그러하다고 생각합니다.
국내 유일의 원예전문지인 원예산업 신문 역시 그간의 노고와 관심을 익히 알고 있으나, 우리 농업 농촌의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고민과 더불어 원예농업인의 권익보호와 홍보에 더욱 힘을 기울여 주기를 당부드립니다.
<광주원예농협 조합장>

■안 승 하 <부산울산경남품목농협협의회장>
원예산업 고도화와 발전 확신
모두 하나되어 품목농협 발전 동참할 것

원예산업신문 창간 23돌을 축하합니다.
그동안 국내외 원예인들의 길잡이가 되어준 역할에 감사를 드리면서 노고를 치하합니다.
우리나라 원예산업은 소위 백색혁명이라고 불리는 시설원예의 팽창으로 명실공히 농산업 분야 중 주력으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부산, 울산, 경남뿐만 아니라 국내 원예산업은 발전할 것으로 확신을 하고 있습니다.
원예산업이 첨단화, 규모화, 고급화되는데 원예산업신문이 재배자, 생산자, 연구개발자, 후방산업 농자재업체들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해주기를 당부합니다.
또 소통, 정보 제공, 통합을 위한 역할을 하기를 바랍니다.
네트워킹, 소통, 교류, 정보의 보급, 현장 적용, 기술 소개를 위해 원예산업신문이 역할을 해야 합니다.
원예산업신문은 제호와 같이 취재 영역과 목적이 분명한 언론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내 원예농업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품목농협을 지지하는 주제별 역할도 당부합니다.
저희 부산울산경남품목농협조합장협의회도 최근 일기가 급변하는 상황에 조합원들과 같이 철저하게 대비하면서 피해를 예방할 것을 다짐합니다.
부산울산경남 관내 품목농협이 서로 화합과 소통으로 어려운 농업현실을 극복하고 농협의 미래를 선도할 것입니다.
저희 조합장협의회는 산지유통센터를 통해 관내 조합원들에게 보다 나은 편의를 제공하겠습니다. 연합사업단과 연계하는 등 농산물 판로를 다변화해 조합원 소득을 증대시켜 나가는 한편, 조합원 권익 보호에도 힘쓸 것입니다.
저희들은 처음 조합장으로 될 때 가졌던 마음, 초심의 마음 변화 없이 조합원들게 어려울 때 함께 의논하고 이해하면서 모두가 한마음으로 뭉쳐 관내 폼목농협 발전에 동참할 것입니다.
한번 더 원예산업신문 창간 23돌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경남단감원예농협 조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