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주산지 냉해강한 극조생 ‘태극황’ 호평
양파주산지 냉해강한 극조생 ‘태극황’ 호평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8.05.1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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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종묘, 아삭아삭한 식미 생식 맞춤형
아시아종묘의 극조생 고구형 양파 태극황은 아삭아삭한 식미에 요리를 위해 잘랐을 때 모양이 예뻐 생식용으로 맞춤인 품종이다.
아시아종묘의 극조생 고구형 양파 태극황은 아삭아삭한 식미에 요리를 위해 잘랐을 때 모양이 예뻐 생식용으로 맞춤인 품종이다.

일조량이 풍부하면서 해풍을 받고 자라 단맛이 강한 전남 고흥군 금산면의 양파는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금산면은 극조생양파 주산지로 90%정도가 극조생 양파를 재배한다.

이렇게 금산면에서 양파가 효자작목으로 톡톡히 이름값을 해온 것은 한겨울에도 생육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큰 한파가 지속되거나 한여름에도 더위가 오래 지속되지 않아서다. 하지만 올해는 영하 20도의 강추위가 이어지며 극조생 양파 작황에 비상이 걸렸다.

더구나 지난해 높은 시세 탓에 재배면적도 늘어 물량이 넘치다 보니 평년대비 가격도 하락하는 등 농민들의 시름도 깊어졌다.

금산면에서 30년째 양파를 재배중인 이승윤 농가는 올해 겨울만큼 추위가 오래가는 경우는 이 지역에서 드문 경우지만 당장 올해 극조생양파의 생육에 영향을 미친 것은 사실이라고 전했다.

이승윤 농가는 “고흥군의 평균기온을 생각했을 때 다음해에도 올해처럼 극조생 양파생육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는 생각하지 않지만 저온에도 고온에도 잘 견디는 극조생 양파를 원하는 것이 이 지역 양파농가들의 일치된 의견일 것”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잎양파 출하보다 망작업 출하시 시세를 잘 받다보니 납작한 편구형보다는 고구형을 선호하는 추세로 현재 시세도 더 많이 받고 있다.

15년째 금산면 지역에서 양파를 재배중인 김준기 농가는 고구형 양파를 선호하는 것은 “조리를 위해 양파를 잘랐을 때 편구형보다 양이 더 많고 식감을 자극하는 모양 때문”이라며 “아시아종묘의 극조생 고구형 양파 태극황은 아삭아삭한 식미에 요리를 위해 잘랐을 때 모양이 예뻐 생식용으로 맞춤인 품종”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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