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삶의 질 향상 방안 모색
농업인 삶의 질 향상 방안 모색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8.04.1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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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사회문제 해결 심포지엄’ 열어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지난 11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농업인 안전 복지를 확대하고 농촌을 농업인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일터로 만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농업인 소외, 안전 등 사회문제 해결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농촌진흥청, 김현권 의원, 윤소하 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자리로 농업안전보건 전문가와 농업인 단체 등이 참석했다.

농촌진흥청은 2016년부터 안전재해 예방에 관한 업무를 법적으로 위임받아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농업안전보건 중앙 DB센터 운영, 관련 연구 및 예방사업 확대, 농작업안전보건기사 등 전문관리자 육성방안 마련, 실시간 안전사고 모니터링 등 농업인 안전재해 예방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농촌진흥청 라승용 청장은 “농촌 고령화 대응 및 지속가능한 농촌을 위해 국가가 주도하는 농업인 안전복지서비스가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