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부인삼농협 성남은행지점 개점
경기동부인삼농협 성남은행지점 개점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7.11.20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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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 오랜 숙원사업 첫번째 지점 열어

▲ 경기동부인삼농협은 지난 13일 성남시 은행동에서 조합의 오랜 숙원사업인 첫 번째 지점을 개점해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경기동부인삼농협(조합장 윤여홍)은 지난 13일 조합의 오랜 숙원사업인 첫 번째 지점(성남시 은행동 소재)을 개점해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개점식은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 성남농협 조합장, 인삼농협 조합장, 이천시의원, 은행동장, 유관기관 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개점한 성남은행지점은 연면적 290.32㎡(87.8평) 규모의 2층 건물로 1층·2층이 쾌적한 금융업무가 가능하다. 인근 대단위 아파트세대와 은행시장, 을지대학교 등이 위치하고 유동인구는 약 3,000 ~ 4,000명으로 8차선 도로에 접하고 있으며 인근 지하철 남한선성역, 버스정류장이 소재하는 등 접근성이 매우 용이해 고객의 금융업무에 최적화된 조건이다.

윤여홍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품목농협의 특성을 살리되 보다나은 서비스로 고객과 함께하는 더불어가는 농협으로 경쟁력을 갖추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경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