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에게 활력, 도시민에게 농촌향수를”
“농업인에게 활력, 도시민에게 농촌향수를”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7.09.18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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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유통, 농업인 생산 선물세트 판매 개시

▲ 농식품전문매장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은 지난 11일 농업인 생산 6차산업 중점육성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농식품전문매장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김병문)은  지난 11일 농업인 생산 6차산업 중점육성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농협유통은 농업인 생산기업 상품판매 확대, 지속성장 기반마련 및 추석 선물세트 판매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농업인 생산 선물세트를 한곳에 모아 판매한다.

금번 농업인 중점 육성 선물세트는 총 30여 품목으로 한과·건버섯·청·즙 등으로 농업인이 직접 생산하고 판매하는 선물세트로 구성했다.

농협유통은 우리 농업인이 생산한 무농약 짜먹는 배,도라지청 선물세트 (28,900원), 들꽃향기한과 (40,000원), 꽃처녀 지리산을 담다 (38,000원), 프리미엄분말3종 선물세트(40,000원) 등을 10월 3일까지 판매하며, 8대 카드 할인(NH, NHBC, 국민, 현대, 하나, 롯데, 우리) 및 日 최대 100만원까지 상품권을 증정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농협유통은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하여 우리 농업인이 생산한 제품을 계속 진열 판매하였으며, 금번 추석을 앞두고 중점 육성 선물세트를 선보였다”며, “추석 선물을 우리 농업인이 생산한 선물세트로 준비하시면 농업인에게는 활력을, 도시민들에게는 농촌의 향수를 느끼게 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