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농 제품 등록번호 5개만 붙이면 응모가능
이달말까지 창사 60주년을 기념으로 진행하는 ㈜경농의 트럭경품 감사이벤트가 끝난다. 지난 4월부터 진행된 이벤트는 1차, 4월까지 3,000명, 2차, 6월까지 5,000명을 넘어 3차 9월 마감이 다가오면서 더 많은 인원이 응모하고 있다. ㈜경농 관계자에 따르면 응모자가 지난 1차, 2차 보다 많은 2배의 인원수로 약 10,000명 이상이 응모했다.
한편, 지난 5월, 1차 당첨자는 충남 금산지역 인삼농가 이정열씨, 지난 7월 2차 당첨자는 전북 고창지역 수도, 수박농가 정상현씨가 ㈜경농 풍년트럭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경농의 트럭경품 감사이벤트는 지난 8월부터 응모방법이 변경됐다. 기존에는 서로 다른 5가지의 경농제품 등록번호를 모아 응모했지만 현재는 경농제품 5개의 등록번호만 모으면 응모할 수 있다. 감사이벤트는 여러 번 응모가 가능한 중복시상이 가능한 이벤트다. 따라서 많이 응모할 수록 당첨기회는 높아진다.
현재 남아있는 경품 트럭은 2대다. 감사이벤트 풍년트럭 1대와 데스플러스이벤트 데스플러스트럭 1대다. 데스플러스 출시를 기념하는 데스플러스이벤트는 데스플러스 등록번호 5개 모아서 응모하면 된다. 9월에 추첨하는 데스플러스이벤트는 1톤 트럭 1대와 대형 TV 3대, 고급 선풍기 20대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응모방법은 ‘감사이벤트’와 동일하다. 중복 시상이 가능하며, 감사이벤트와 복수응모도 된다. 현재, 데스플러스이벤트의 경우 감사이벤트와 달리 응모자가 상대적으로 적은편이다. 감사이벤트의 경우 회차당 평균 약 5,000명이상이지만 데스플러스이벤트의 경우 현재까지 총 응모자가 약 3,000명이다. 이에 트럭당첨 확률이 더 높다.
아래는 ㈜경농에서 창사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9월까지 동시에 진행하고 있는 이벤트다.
㈜경농은 60주년을 맞이해 영농 실생활에 필요한 1톤트럭 3대를 감사이벤트 경품으로 내걸었다. 오는 10월까지 1대의 풍년트럭이 남아 있으며, 응모방법은 경농제품을 구매한 후 등록번호를 오려내, 조건없이 5개만 모아 유통판매처에 비치된 응모신청서에 붙여 응모함에 넣어 응모하면 된다.
트럭 경품 뿐만 아니라, 10월에는 1차부터 3차까지 응모자 모두를 대상으로 행운상 2,000명을 뽑아 라면 1박스씩을 증정한다. 각 차수별로, 또 차수 내에서도 중복 응모가 가능하다.
‘데스플러스’를 구매하고 등록번호 5개를 오려서 응모하면 9월에 추첨하여 1톤 트럭 1대와 대형 TV 3대, 고급 선풍기 20대를 제공한다. 응모방법은 ‘감사이벤트’와 동일하다. 감사이벤트와 중복 응모 가능하며, 복수 응모도 할 수 있다.
‘한마음이벤트’는 경농과의 추억을 찾는 이벤트로, 경농과의 추억이 깃든 물품(경농제품 및 판촉물 등)이나 경농과 함께했던 특별한 사연과 사진자료 등을 함께 응모하는 이벤트다. 응모방법으로 우편응모(서울 서초구 효령로 77길 28 동오빌딩 11층 CRM실)나 홈페이지(www.knco.co.kr), 이메일(event@knco.co.kr), 문자(1899-0584) 등 편리한 방법으로 응모할 수 있다.
오는 9월까지 진행되는 한마음 이벤트는 10월에 응모물품을 심사한 후 최신 세탁기 1대, 대형 TV 3대, 고급 선풍기 10대를 제공한다. 한편, 지난 6월 1차 응모결과는 1980년대 밧사, 조아진 제품을 응모한 조문근씨가 세탁기를 90년대 마케팅활동사진을 응모해 충북 청주지역의 최영미씨가 TV 등 경품 행운의 주인공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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