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메시지(장관 ‧ 국회의원)
축하메시지(장관 ‧ 국회의원)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7.06.1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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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어려움 많은 농가
정부와 원예산업 종사자
소통의 매개체 되길

 
원예산업신문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원예산업신문은 원예산업 정론지로서 산·학·연을 통한 실질적 정보창출로 생산자와 소비자, 주요 농정 담당자들에게 필요한 내용을 전문가와 함께 만들어가며 우리나라 농업·농촌이 발전하는데 큰 기여를 하여 왔습니다. 이를 위해 지금까지 열정을 갖고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원예산업신문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전국에 계신 구독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과 함께 앞으로도 원예산업신문에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 당부드립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농업인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 정부의 정책적 지원 등이 어우러져 최근에는 귀농·귀촌하는 젊은이가 해마다 늘고 있고, 억대의 소득을 올리는 농업인도 생겨나는 등의 긍정적 소식이 들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 농업·농촌은 선진국에 비해 여전히 영세하고, 인구감소·고령화 등의 구조변화와 함께, 연이은 농업 강국과의 FTA 체결, 쌀 관세화 등 전면적 개방화 체제로의 전환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기는 기회의 다름이 아닙니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는 ‘안정적 식량공급’이라는 본연의 소임을 다하는 동시에,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스마트 팜 육성, 들녘경영체 육성 등을 통해 우리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6차산업화, 농식품 수출 확대 등을 통해 농업을 미래성장산업으로 탈바꿈시키는데 역량을 집중할 것입니다.
또한, 정부는 고품질의 신선·안전 농산물을 상시 원하는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해 원예산업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원예산업 활성화를 위해 정부는 원예시설 현대화 지원에 더하여 스마트 팜 확산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으며, 지열·폐열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여 경영비용을 절감시킬 수 있도록 유도하는 한편, 농가 부담을 줄이면서도 에너지 비용 절감에 효과적인 에너지원을 지속 발굴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원예산업신문이 정부와 원예산업 종사자 간 소통의 매개체가 되고, 발전적 대안 마련에 앞장서 주시기 당부드리며, 다시 한 번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원예산업, 부가가치 큰 산업
농민의 권익증진 위해 정론직필 기대

 
원예산업신문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2년 동안 원예인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원예 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원예산업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합니다.
원예산업은 2015년 기준으로 전체 농업 생산액의 35%를 차지할 정도로 부가가치가 큰 산업입니다. 그러나 저성장 경제기조, 원예 시설 관리 비용 상승 등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위기가 저절로 지나가도록 내버려 두어서는 안 됩니다.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야 합니다. 기존의 원예 생산방식에 IT 기술을 결합하여 스마트팜으로 발전시켜야 합니다. 스마트팜이 확대되면 비용은 줄어들고 생산력은 증대될 것입니다.
원예산업이 스마트원예로 발전하는데에 원예산업신문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지금껏 해 오신 것처럼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부와 국회에 전달하는 소통창구가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원예산업 재도약을 위해 국회도 돕겠습니다. 또한 농민의 권익증진을 위해 정론직필하는 언론이 되어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원예산업신문 창간 22주년을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이현재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
국민에 원예산업 중요성 인식시켜
원예산업 변화와 혁신 주도하기를

 
먼저 ‘원예산업신문의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2년간 많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원예산업의 유일한 전문지로서 원예인에게는 유익한 기술 및 정보를 제공하고, 국민에게는 원예산업의 중요성 및 트렌드를 인식시켜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주고 있는 원예산업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원예산업신문이 제공하는 정보는 원예농가에 시급한 정책과 관련된 내용부터 농가의 경쟁력 강화방안, 현 문제점, 연구결과, 원예산업 홍보, 의학상식 등 각계각층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원예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원예산업은 ‘김영란 법’의 낮은 가액기준에 따른 화훼수요 감소와 FTA체결, 유통구조, 인력고령화, 무한경쟁으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김영란 법’의 기준을 식사10·선물10·경조사비5만원으로 완화하고, 농축수임산물을 적용대상에서 제외하기로 밝힌 바 있습니다. 또한, 안정적인 소득 보장을 위해 ‘농업인 월급형 소득제’ 확대, 원예 및 과수 등에 지능형 관리시스템 도입·확대, 스마트 농업 사업에 대한 정부지원금을 확대하고, 첨단 양식기술 개발에 대한 투자 확대 및 신기술 보급을 통해 스마트 농업 시스템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자유한국당은 원예농가의 경쟁력을 높이고, 불편은 최소화 하여 국가의 근간인 농업이 더 튼튼히 뿌리도록 노력하겠으며, 저 또한 국회의원으로서 원예농가의 발전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며 항상 귀를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원예농가와의 기술 및 정보를 공유하며, 원예산업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온 원예산업신문이 더 나아가 국민과 함께 진심을 담아 호흡하고, 대한민국 원예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선구자로 발돋움 해 가기를 기대합니다.
‘원예산업신문의 창간 22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국민으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언론으로 더욱 힘차게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이종구 바른정당 정책위의장
원예인 권익증진 힘써주길 부탁
국민으로부터 사랑 ‧ 신뢰받는 언론되길

 
대한민국의 원예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하는 원예산업신문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농업의 전문화와 국내외 경쟁력 향상을 위해 항상 애쓰시는 박두환 사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우리 농가는 현재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농촌은 고령화되고, 값 싼 수입 작물들이 우리의 식탁을 잠식했으며, 김영란법의 여파로 화훼농가 역시 위기를 맞았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봄 가뭄과 갑작스럽게 내린 우박은 농가에 막심한 피해를 입혔습니다.
특히, 최근 미 정부측에서 설왕설래되고 있는 한‧미자유무역협정 재협상 움직임은 농업은 물론 원예분야에 또다른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바른정당에서는 이러한 국내외적 문제점들을 늘 농가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함께 해결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아울러 스마트팜 등 첨단농업의 신속한 보급을 위해서도 정당의 역할을 다하고자 합니다.
원예산업신문은 이러한 원예농가의 현실을 국민에게 발 빠르게 전하고 정부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올바른 대책강구를 촉구해왔습니다.
또한 위기를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국산작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정부에서 진행하는 농가상생프로젝트 등을 활발하게 보도하며 원예산업 활성화에 기여했습니다.
앞으로도 원예분야의 전문언론으로서, 원예산업의 발전과 원예인의 권익증진에 힘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우리 바른정당 역시 가뭄피해 현장을 방문해 농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정부에 대책을 촉구하는 등 원예농가 지원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원예인들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국회에서 더 많은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원예산업신문의 창간 22주년을 축하드리며, 국민으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언론으로 더욱 힘차게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이용호 국민의당 정책위의장
원예산업 현안 심도있게 분석
원예인 알권리 충족 지역발전 선도

 
먼저 원예산업신문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원예농업인들의 참된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는 박두환 사장님과 직원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날 우리는 시시각각 급변하는 사회,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습니다. 이제 정보는 그 양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속에 얼마만큼 질 좋고 정확한 정보가 있느냐가 중요한 때가 됐습니다.
어떤 정보를 습득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판단이 달라지기도 하고, 가치관에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따라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여론을 이끄는 언론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원예산업신문이 오랜기간 동안 사랑받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원예산업의 현안을 심도 있게 분석하고 정확하게 보도함으로써, 원예인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주체로 역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원예산업신문이 지금껏 지녀온 올곧은 자세를 꾸준히 이어나가며, 대한민국 원예산업을 대표하는 건실한 언론으로 더욱 단단히 자리매김하리라 기대합니다. 창간 22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원예산업신문 독자 여러분의 앞날에도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