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양주유통센터 금년 상반기 완공앞둬
농협양주유통센터 금년 상반기 완공앞둬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7.02.2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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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석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 현장점검

 
농협(회장 김병원)경제지주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지난달 22일 농협양주유통센터(경기도 양주시) 건립현장을 방문하여 작업자들을 격려하고, 유통센터 공사 진행상황과 안전관리 현황 등을 점검<사진>하였다.

농협양주유통센터는 양주를 비롯한 경기북부권 소비자께는 실익을, 농업인들께는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열어 드리기 위해 2016년 초 착공하여 금년 상반기 완공을 앞두고 있다.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25,261㎡ 규모로 소매매장, 식자재매장, 푸드코트 등을 갖추고 있으며, 올 추석 전에 개장할 예정이다.

농협은 양주유통센터가 경기북부권 핵심 유통거점, 농.축산물 판매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지역밀착형 농산물 판매장으로 자리매김하여 소비자와 농업인 모두에게 실익을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원석 대표이사는 “공사가 막바지에 이르고 있는 만큼 끝까지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주의를 기울여 완공까지 무사고 현장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하며, “양주유통센터의 성공적인 개장으로 농산물 판매확대를 통해 농가소득을 증대하고, 양주를 비롯한 경기북부권 소비자들께 실질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