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농협 구현 농업경제부문 역할 막중
판매농협 구현 농업경제부문 역할 막중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7.02.20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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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농업경제 집행간부 경영협약식 개최

▲ 농협경제지주는 지난 13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17년도 농업경제 집행간부 경영협약식’을 개최했다.
농협(회장 김병원) 경제지주는 지난 13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김원석 농업경제 대표이사와 집행간부(상무) 4명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농업경제 집행간부 경영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경영협약은 농업경제부문의 올해 경영목표 달성과 사업본부별 책임경영체계를 강화하여 경영성과를 극대화 하고자 농업경제부문의 집행간부(상무)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올해 농업경제부문은 ▲농식품 수출 확대를 통한 농가소득 제고, ▲자재사업 혁신을 통한 농업인 영농 지원 강화, ▲유통단계별 역량 강화를 통한 농산물 판매 확대, ▲농식품 사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구축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올해는 중앙회 경제사업 2단계 완전 이관으로 경제지주가 완성된 모습을 갖추게 된 원년인 만큼 판매농협 구현을 향한 농업경제부문의 역할과 책임이 그 어느 때보다 막중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