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상호금융, 영농철 농가지원 나서
농협상호금융, 영농철 농가지원 나서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6.05.1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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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원평리마을 찾아 일손돕기 펼쳐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허식)은 지난 11일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 춘천 원평리 마을에서 일손돕기<사진>를 펼쳤다.

상호금융리스크관리본부 임직원 20여명은 이날 고추 지주대 설치, 하우스 설치작업, 모판 나르기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농가에 부족한 일손을 보탰다.

상호금융리스크관리본부는 지난 2014년 원평리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일손돕기는 물론 농산물직거래 등 다양한 교류를 통해 농촌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임직원들은 “농협의 기본 가치인 협동을 실천하고 농심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자주 마을을 찾아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