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하 농신보) 정창진 상무와 중앙본부 농신보 소속 직원 50여명은 지난달 30일 최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농가를 방문해 바쁜 일손을 돕고, 더불어 농촌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주말을 반납하고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한 농신보 직원들은 구슬땀을 흘려가며 화훼농가의 분갈이 등 농사일을 도왔고, 마을주민들도 열심히 일해 준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정창진 상무는 “최근 어려움을 겪는 농촌에 농신보가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오늘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작게나마 도움 드린것에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