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알찬 슈퍼푸드 방울양배추
작지만 알찬 슈퍼푸드 방울양배추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6.02.2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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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유통, 제주산 방울양배추 선보여

▲ 지난달 25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슈퍼푸드로 알려진 ‘방울 양배추를 선보이고 있다.
농협 하나로클럽과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김병문)은 지난달 25일 슈퍼푸드로 각광을 받고 있는 제주산 방울 양배추를 선보였다.

방울 양배추의 정식 명칭은 ‘방울다다기 양배추’로 크기가 일반 양배추의 200분의 1 정도에 불과하고, 줄기 끝에서 자라는 일반 양배추와는 달리 많은 수가 줄기에 붙어서 자라는 것이 특징이다.

방울 양배추는 섬유질, 단백질 비타민 등이 풍부하고 항산화 작용, 항암 기능, 항염증 기능 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어 본산지인 유럽에서는 대표적인 겨울제철 채소로 사랑받고 있다.

방울 양배추는 샐러드로 먹으면 아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고, 베이컨이나 다른 채소와 함께 볶아 먹어도 좋다.
농협유통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는 제주산 방울양배추 1팩(300g)을 5,280원에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