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추석선물 TOP10 발표
농협유통, 추석선물 TOP10 발표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0.09.06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침마루 사과·배 혼합세트’ 등 뽑혀

   
  ▲ ‘뜨라네 프리미엄 사과’  
 
농협 하나로클럽·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조성봉)은 바이어가 추천하는 ‘BEST 추석선물세트 TOP10’을 선정해 발표했다. TOP10에는 사과7입+배6입이 혼합된 ‘(친환경)아침마루 사과·배 혼합세트’가 뽑혔다. 친환경 재배상품으로 가격은 56,000∼76,000원선이다. 색택과 과형이 좋고 당도선별기를 통해 맛이 좋은 과일만을 엄선한 선물세트로 스마트업 처리를 통해 에틸렌 가스를 차단, 배의 물러짐 현상을 사전에 방지한 상품이다. ‘뜨라네 프리미엄 나주배’는 농협유통 2년 연속 베스트 인기상품으로 공동선별을 통해 당도, 색택, 과형이 뛰어난 상품만을 엄선한 선물세트로 가격은 7.5kg(10내) 1박스에 36,000∼46,000원선이다. 또한 ‘뜨라네 프리미엄 사과’는 비파괴 당도선별을 통해 14Brix° 이상 상품만을 엄선한 고당도 선물세트로 스마트업 처리(에틸렌가스 제거제)로 선도유지를 강화한 프리미엄 선물세트다. 가격은 5kg(13내) 1박스에 45,000~65,000원까지 한다. 100% 국내산 원료삼을 엄선해 위생적인 시설과 기술로 직접제조한 ‘한삼인 6년근 홍삼순액’은 파우치 포장으로 70ml*60포에 120,000원, 70ml*30포에 68,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이외 ‘명품한우송이 혼합선물세트’, ‘한우보신혼합4호’, ‘호두곶감삼색세트’, ‘백상슬혼합세트’, ‘하나가득 고급멸치선물세트’, ‘수산물진품1호’ 등이 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올 추석에는 전년보다 11일 빠른 명절로 주요 과일류의 초기 물량 수급이 불안정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전반적인 기상 이변으로 산지별 품위차이가 커, 동일규격의 가격 폭이 넓게 형성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농협유통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택배의 안전성확보를 위해 과일ㆍ견과류 등 내구성이 약한 상품의 경우 압상방지를 위한 포장과 선도 유지기능을 강화한 스마트업(에틸렌 가스 제거제) 상하단 항균 아이스팩 포장, 보냉패킹 등을 활용해 선물세트 배송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이경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