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배원협, 제49기 결산총회
나주배원협, 제49기 결산총회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0.0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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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사업 40억원 증대 및 예수금 500억 목표

   
  ▲ 나주배원협은 지난달 23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가졌다.  
 
나주배원예농협(조합장 이상계)은 지난 23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최인기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관내 품목농협조합장 및 지역조합장과 대의원, 작목회, 공판장 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9기 결산총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나주배원협은 구매사업 111억원, 공판사업137억원, 수출39억원, 예수금 평잔439억원을 달성해 이중 출자배당금으로 18억원, 이용고배당금으로 16억원을 조합원들에게 지원했고, 사업 준비금(조합원 개인별 적립금액)13억9천만원, 공판장 환원 4억1천만원, 자재환원 12억5천만원, 농작물재해보험 11억5천만원, 영농자재무상지원 2억4천만원 등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금년도 사업추진계획은 신용사업부분에서 상호금융건전여신 확대로 40억원 증대 및 예수금 500억원 달성과 카드이용 적극권유로 수익을 보전하고 전자금융 활성화로 업무효율성을 증대시켜 나가기로 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우수중매인상으로 23번 이승재씨와 55번 김복임씨가 수상했고, 우수작목회15개를 비롯해 유관기관 시상으로 배수출사업단 김월수단장(전남대 교수), 국립식물검역원 광주사무소 김만석씨, (주)푸룻뱅크 김기영 부장 나주배시험장 최장전 연구관, 나주시청 배원예과 이종권 팀장 등이 수상했다./석승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