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14주년 메시지(국회의원·단체장)
창간 14주년 메시지(국회의원·단체장)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09.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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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진 <농림수산식품위원회 한나라당 간사>존경하는 원예산업신문 임직원 여러분! 독자 여러분! 밝은 지식과 정보 제공으로 원예인의 삶을 한층 더 풍요롭게 하는데 선봉적 역할을 하는 원예산업신문의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원예산업신문은 지난 1995년에 창간하여, 원예산업의 발전을 선도하는 전문지로서 우리농업의 품목별 전문화를 통해 소득향상의 열매를 맺어주는 정보교류의 장이 되어 왔습니다.특히, 원예 관련 사항에 대해 보도/논평 및 여론을 전달하며, 정부의 원예산업 시책과 신기술 정보를 제공하고, 과수/채소/화훼/인삼 및 특작 분야의 국내외 경쟁력 향상과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저 또한 1차 산업은 국가적 차원에서 보호 육성해야 하는 생명산업이라는 마인드로 의정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으며, 지난 국감에서는 중국산 인삼의 국산둔갑과 불법유통에 대한 실태파악 및 제도개선을 주장한 바 있습니다.아무쪼록 앞으로도 원예인들에게는 안정되고 올바른 삶의 등불이 되어주고, 관련 업계에는 지속발전 가능한 사업방향과 정보를 제공하며, 정부에게는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원예산업신문이 되기를 기대합니다.다시 한번 원예산업신문의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임직원분들과 독자 여러분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최규성 <농림수산식품위원회 민주당 간사>원예산업의 국제경쟁력 확보와 원예인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불철주야 노고를 다하시는 국내 유일의 원예산업 전문지인 원예산업신문의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현재 전세계는 WTO체제 아래에서 개방이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으며 더불어 한국도 여러 나라와 체결한 FTA로 인해 국내시장에서 농업경쟁력에 심대한 위기에 직면해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인류 생존을 위협하는 지구온난화로 인해 '저탄소 녹색성장'은 더 이상 선택불가피한 당면과제입니다. 이처럼 농업의 경쟁력 악화와 환경위기에 직면하여 원예산업은 농업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미래 산업이며 친환경적인 저탄소 녹색성장에 걸맞는 국가 성장동력원입니다. 원예산업 농가의 총수입은 농업전체평균에 비하여 25~169% 이상 높은 고부가 가치 산업이며, 농업생산액 기준 상위 10개 작물 중 8개를 원예작물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원예산업은 기존의 작물산업 외에 식물의 공기정화·생태형 정원모델·도시생활 속 원예의 활용 등 새로운 소비시장 창출이 무궁무진한 산업입니다. ‘저탄소 녹생성장’은 이러한 원예산업의 육성을 담보로 할 때 비로소 이루어 질 것이며, 원예산업의 육성은 농업·농촌의 미래가치 제고 및 국가 녹색성장을 견인할 것입니다.다시 한번 원예산업신문의 창간 14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류근찬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선진과창조의모임 간사>먼저 전문지로서 원예산업의 경쟁력 확보와 원예인들의 권익증진에 앞장서고 있는 ‘원예산업신문’의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리며, 박두환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심심한 위로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우리 농업이 가진 잠재적 가치를 활용해 녹색기술을 개발하고 보급하는 원예산업은 최근 녹색성장의 중요한 한 축으로서 그 역할이 커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높은 부가가치로 인해 우리 농업의 미래로까지 인식되고 있습니다.그러나 원예산업의 지속적 발전과 국제적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우수품종 육성·재배기술 개발은 물론, 생명공학 기술 등 첨단기술과의 접목으로 기능성을 높인 고부가가치 상품개발 역시 계속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그동안 원예산업신문이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가며 원예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는데 크나큰 공헌을 해 온 것처럼, 앞으로도 변함없는 원예인들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원예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는데 더욱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주시길 당부드립니다.끝으로 원예산업신문의 창간 14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 드리며, 앞으로 창간 50주년, 100주년이 될 때까지 원예산업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윤익로 <한국과수농협연합회장>원예산업신문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UR이후 원예 산업이 어려웠을 때 국내유일의 원예산업 전문 언론사로서 시대적 소명인 원예계의 다변적 역할을 해왔음은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특히 최근 통계조사에 의하면 농축산업분야에서 원예농업이 38.7%를 점유하고 있는 사실은 미래의 원예작물 수요가 매년 늘어가고 있다는 입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같이 원예 산업의 성장과정에서 본지가 큰 역할을 했다는 하나의 입증이기도 합니다.주변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원예 산업 발전에 노고가 많으신 박두환 사장님을 비롯한 본지 가족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뜻을 올리고저 합니다.지금 우리는 개방화의 물결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