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대상 10명 선정
농촌지도대상 10명 선정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07.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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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신용철지도사 대상
농촌진흥청(김인식 청장)은 매년 농촌지도사업 분야 최고의 전문가에게 주어지는 ‘농촌지도대상’ 주인공 10명을 선정 발표했다.영예의 대상은 농산물 개방화에 맞추어 영동포도단지 조성과 기술지도로 지역 과수농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충북 영동농업기술센터 신용철 지도사가 차지했고, 최우수상에는 농촌전통테마마을인 자채방아마을을 지도와 이천 쌀 축제를 기획 추진한 경기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연규철 지도사와 지역의 농업환경을 이용해 다양한 작목의 수출을 시도하고, 기술지도한 전북 남원시농업기술센터 구자웅 지도사가 각각 선정됐다.우수상에는 강원도 횡성군농업기술센터 지방농촌지도사 고창덕, 충청남도 당진군농업기술센터 지방농촌지도사 남상문, 전라남도 영광군농업기술센터 지방농촌지도사 정병관, 경상북도 청도군농업기술센터 지방농촌지도사 권정애, 경상남도 의령군농업기술센터 지방농촌지도사 최기준, 제주도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지방농촌지도사 정대천,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 지방농촌지도사 이후분 등 7명이다.올해로 7회를 맞는 농촌지도대상은 최고의 지도사업전문가 10인을 선발하기 위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사례발표회를 개최하여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벤치마킹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농촌지도대상 시상은 지난 21일 개최된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회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수상자에게는 농촌진흥청장상(상패)과 상금(대상 300만원, 최우수 각 200만원, 우수 각 100만원)이 수여됐고, 2008년 해외농업연수 기회의 특전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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