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이랜드, 농업인·소비자 상생 협력 체결
농진청-이랜드, 농업인·소비자 상생 협력 체결
  • 권성환
  • 승인 2024.05.2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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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농축산물·가공 상품·생산부터 판촉까지 협업
농촌진흥청과 이랜드그룹 유통부문은 지난 24일 ‘농식품산업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농촌진흥청과 이랜드그룹 유통부문은 지난 24일 ‘농식품산업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과 이랜드그룹 유통부문(대표이사 윤성대)은 지난 24일 서울 뉴코아아울렛 강남점에서 ‘농식품산업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조재호 청장과 윤성대 대표이사는 협약서에 서명하며 농업인·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는 먹거리 제공과 농산물 수급 안정 지원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농업 신기술 및 신품종 농작물의 조기 보급·확대를 위한 상품 개발과 지원 △국내 농축산물 및 가공 상품의 유통 활성화를 위한 재배·생산·가공·판매·판촉(마케팅) 협업 △농촌진흥청 선정 최고농업기술명인과 우수 청년농업인에게 유통·투자 연계 프로그램 제공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자원을 활용한 농촌 체험관광 상품 기획 및 참여 지원 △농식품 소비경향, 품목별 유통 실태 등 두 기관 정보 공유 및 활용 △농업·농촌 발전 홍보 활동 등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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