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글로벌 데이터 트렌드 콘퍼런스’ 개최
aT, ‘글로벌 데이터 트렌드 콘퍼런스’ 개최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24.05.21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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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와 탄소중립 혁신 사례 전파의 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 17일 서울 엘타워에서 ‘글로벌 데이터 트렌드 콘퍼런스’를 열어, 해외 박람회의 최신 동향을 소개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데이터 활용 사례를 널리 전파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 17일 서울 엘타워에서 ‘글로벌 데이터 트렌드 콘퍼런스’를 열어, 해외 박람회의 최신 동향을 소개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데이터 활용 사례를 널리 전파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춘진)는 지난 17일 서울 엘타워에서 ‘글로벌 데이터 트렌드 콘퍼런스’를 열어, 해외 박람회의 최신 동향을 소개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데이터 활용 사례를 널리 전파했다.

공사가 개최한 이번 콘퍼런스는 산업 분야별 빅데이터 플랫폼을 운영하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농식품 빅데이터거래소) ▲한국교통연구원(국가교통 데이터 오픈마켓) ▲한국수자원공사(환경 빅데이터 플랫폼) ▲한국임업진흥원(산림 빅데이터거래소)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연안 빅데이터 플랫폼) 등 5개 기관, 이른바 ‘빅스퀘어유니언’이 함께 참여한 행사다.

‘빅스퀘어유니언’은 2021년에 출범한 공공분야 빅데이터 플랫폼 협의체로, 상기 5개 기관이 안정적인 데이터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가기 위한 활동을 왕성하게 추진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AI연구원 김인숙 박사는 첫 순서로 총론 발표를 맡아 유럽연합의 데이터 생태계 현황을 소개하며, 해외 선도사례에 비추어 산업별로 분화된 데이터플랫폼의 호환성과 확장을 위해 필요한 정부의 역할을 제시했다. 이후 하노버 메세에 참가한 국내 기업들이 기술과 박람회 참가 성과를 발표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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