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카자흐스탄 빅바이어와 업무협약
aT, 카자흐스탄 빅바이어와 업무협약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24.04.2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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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바이어 ‘신라인’과 CU 유통망 협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카자흐스탄 신라인 MOU 모습(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오른쪽 5번째), 카자흐스탄 신라인 신안드레이 회장(오른쪽 7번째), 주한카자흐스탄대사관 누르갈리 아르스타노프 대사(오른쪽 6번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카자흐스탄 신라인 MOU 모습(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오른쪽 5번째), 카자흐스탄 신라인 신안드레이 회장(오른쪽 7번째), 주한카자흐스탄대사관 누르갈리 아르스타노프 대사(오른쪽 6번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춘진)는 지난 1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K-푸드 수출시장 다변화와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해 카자흐스탄 최대 유통수입사 ‘신라인(SHIN-LINE GROUP)’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한카자흐스탄대사관의 누르갈리 아르스타노프 대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내줬으며, 협약 기관들은 향후 ▲카자흐스탄 등 CIS 시장 K-푸드 수출 확대 ▲유망 K-푸드 발굴과 유통 협력 ▲탄소중립을 위한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동참과 전 세계 확산 등에 적극 힘을 합치기로 했다.

공사는 이날 협약과 함께 K-푸드 수출거래 알선을 위해 신라인과 국내 중소 수출업체와의 수출 간담회도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카자흐스탄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인 프런티어 수출업체와 신라인이 열띤 상담을 진행했으며, 한국산 프리미엄 쌀 50만 달러의 현장 계약이 성사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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