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선도하는 우수기관으로 자리 매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노수현)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실시한 ‘2023년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에서 3년 연속으로 ‘우수’ 기관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농기평은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과 사회적 경제기업 지원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친환경 청사관리 시스템, 자동 밝기조절 LED 조명 등 중소기업이 개발한 친환경 혁신제품을 시범적으로 사용하고, 실제 난방·전기 에너지가 절감되는 성공사례를 입증함으로써 관련 제품이 공공조달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기관이 위치한 광주·전남지역을 대상으로 청사 증축공사를 발주하고, 사회적협동조합을 통해 전산물품을 집중 구매하는 등 적극적인 우선구매 이행 노력으로 지역사회와 사회적 기업에 경제적 활력을 불어넣는데 기여했다.
기관 고유기능을 활용한 우수기술의 사업화 촉진 및 시장진출 지원 성과 또한 우수한 것으로 인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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