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오시드 ‘다크그린’
더위에 강한 여름 전용 시금치
동오시드의 ‘다크그린’은 더위에 매우 강해 동오시드가 더운 여름철에 특히 강력 추천하는 여름 전용 시금치다. 토양 적응성이 좋고 내습성이 강하다. 재포성도 뛰어나다. 수확기가 되면서 작물이 망가지기 쉬운 상태가 되는데 이때 망가지지 않고 밭에서 잘 버티는 특성이 재포성이다. 다크그린은 재포성이 우수해 수확기 직전까지 개체가 건강함을 유지한다.
시들음병(위조병)과 노균병 등 병해에도 강하다.
또한 극만추대성으로 고온에서의 버팀성에 매우 강하다.

‘얼스PMR타이거’
단단한 고당도 멜론 ‘인기몰이’
동오시드의 춘·하계 멜론 ‘얼스PMR타이거’는 뿌리가 튼튼해 시들음병을 견디는 힘이 강하기 때문에 재배 관리가 매우 수월하다. 또한 네트 발현이 우수하고 당도가 높으며 치감이 좋다. 잎은 중소엽 직립형이며 3㎏ 전후의 대과종으로 상품성이 매우 뛰어나다. 흰가루병 내병계 품종으로 육질이 단단하다.
또 다른 멜론 품종 얼스PMR빅파이는 2.5㎏ 전후의 정구형 대과종 품종으로 네트 발현이 뛰어나고 당도가 매우 높은 품종이다. 결과지가 굵어 상품성이 우수하고 평균 3~4수 위주의 상품을 수확할 수 있다. 역시 뿌리가 강해 후기 버팀성이 우수하고 잎은 중소엽, 극직립형으로 육질이 단단한 특징을 보인다. 중조생종으로, 착과 후 55일 전후 수확할 수 있다는 것도 강점이다. 과의 바탕색이 고급스러운 회백색이어서 외관 상품성도 매우 뛰어나다.
얼스PMR오케이는 흰가루병 내병계 품종으로 중소엽·극직립형 생육을 보이며 2.5㎏ 전후의 균일한 크기가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