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일까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누리집’에 접수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초대 원장이자, 세계적인 육종학자인 우장춘 박사의 삶을 기리기 위해 ‘우장춘 박사를 아세요? 어린이 농업·농촌 글짓기 공모전’을 연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들에게 우리나라 원예 연구의 기틀을 마련한 우 박사의 업적을 알리고 농업과학의 중요성과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알리자는 취지로 마련했다.
공모 기간은 4월 12일(금)부터 6월 28일(금)까지이다. 응모 분야는 산문 1가지이며,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우장춘 박사와 나’이며, 참가자는 ▲내가 만약 육종학자라면(내가 ‘우장춘’ 박사라면 상상해 보기) ▲우장춘 박사의 도전과 나의 도전 ▲농업과학이 바꾼 우리의 일상 3가지 작은 주제 가운데 하나를 골라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작품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누리집(알림창(팝업창)에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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