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경주 더케이호텔서 집체교육 성료

전주원예농협(조합장 양승엽)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경주 더케이 호텔에서 여성조합원과 조합원 배우자 등 3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동조합에 대한 이해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강사를 맞은 여일구 코프코리아 아카데미 원장은 ‘행복한 리더의 갈등 다루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 이후에는 조합원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협동조합에 대한 이해와 조합원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양승엽 조합장은 “농촌의 여성들은 항상 가장 먼저 앞장서 농촌사랑과 도농상생의 가치를 전달하는 주역 이였다”면서 “앞으로 여성 조합원 및 배우자 조합원이 희망농업·행복농촌을 만든데 전주원예농협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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