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농산물 판로확대 및 소비자 물가안정 위함
강화인삼농협(조합장 한홍열)은 농협인천본부와 지난달 29일 지역농산물 판로확대 및 소비자 물가안정을 위한 직거래장터를 실시했다.
이날 직거래장터에는 한홍열 강화인삼농협 조합장, 인천농협 김재득 본부장, 윤환 계양구청장, 최영민 부평농협 조합장, 송웅섭 계양농협 상임이사, 참여농가 대표 등이 참석해 우리 농축산물 소비촉진과 직거래 장터 활성화에 뜻을 모았다.
농축산물 직거래장터는 2009년 개장해 농업인와 도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16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올해도 11월 첫째 주까지 매주 1회(금요일) 계양구청 남측광장에서 정기적으로 열린다.
한편, 올해 직거래장터에는 14개 단체(농축협·농가 등)가 참여해 관내에서 생산된 인삼, 화훼, 쌀, 잡곡, 과일, 채소, 순무, 버섯, 축산 등 우수한 농축산물을 시중가격 대비 저렴하게 판매하고, 제철농산물·명절 제수용품 특판 등 연중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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