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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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24.04.02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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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생육따라 요소 0.2~0.3% 엽면시비 실시
인삼해가림, 이식 지주목 박고 출아 50% 때 피복물 덮어야

△양파 노균병 = 노균병 발생에 미치는 가장 중요한 환경조건은 병원균의 밀도와 습도 및 온도이다.
질소질 비료 과용에 의해 식물체가 연약하게 자란 포장이나 배수가 불량한 곳에서 발병이 심하며 전년 발병지에서 계속 발병된다.
주로 잎에서 발생하며 이른 아침 이슬이 아직 많이 남아 있을 때 자세히 관찰하면 회색 또는 보라색의 줄무늬 병반에 보드라운 털 같은 병원균의 균사체가 보인다.
양파 노균병은 생육단계, 피해증상에 따라 1차 피해와 2차 피해로 나눈다.

△시설하우스 관리 = 강풍 대비 예방은 강한 바람으로 하우스 비닐이 날리거나 찢어지지 않도록 고정끈을 튼튼하게 보강하고 고정끈이 설치되지 않은 시설은 반드시 고정끈 설치한다.
강풍 발생 시 바람이 강하게 불 때는 비닐하우스 출입문과 환기창을 닫고 환풍기 가동으로 골조와 비닐을 밀착시켜 바람피해 예방한다.
강풍 종료 후 비닐이 찢어진 부분은 빨리 보수하여 저온이나 바람 피해를 받지 않도록 주의한다. 부직포, 커튼, 터널 등 보온덮개를 보강하여 보온력을 높여준다.

△고추 = 햇빛이 부족하게 되면 과실이 달리는 마디 부위가 상승하고 꽃수가 감소하며 꽃의 소질이 떨어지므로 육묘기간 중 햇빛을 충분하게 받도록 해주어야 한다. 광량 부족 및 고온으로 육묘 후기에 절간이 지나치게 길어지면 낮 동안 충분한 빛을 받을 수 있도록 관리해준다.
고추 육묘는 보온 위주 관리이기 때문에 고온장해가 발생하기 쉬우므로 환기에 유의한다.
고온이나 저온장해가 발생할 때는 생육에 따라 요소 0.2~0.3% 엽면시비 실시한다.

△저온․서리 피해예방 = 저온․서리 발생 및 피해 상습지 서리 발생조건은 대체적으로 낮 기온이 낮고 오후 6시 기온이 10℃, 오후 9시 기온이 4℃ 이하이고 하늘이 맑고 바람이 없을 때이다.
피해 상습지는 산지로부터 냉기류의 유입이 많은 곡간 평지, 사방이 산지로 둘러싸여 분지 형태를 나타내는 지역, 산간지로 표고가 250m 이상 되는 곡간 평지의 과원이다. 지형 조건으로는 이동성 고기압이 자주 통과하는 곳, 내륙기상으로 기온의 일변화가 심한 곳, 사방이 산지로 둘러싸여 분지 형태를 나타내는 곳에서 피해를 많이 받는다.

△석회보르도액 방제 = 유산동(황산구리)와 석회의 혼합액으로 세균구멍병 등 방제 효과 있다.
약효 지속력이 크고, 비교적 광범위한 병원균에 유효한 살균제이다. 살포 시기는 꽃이 피는 초기이며, 꽃이 1~2개 필 때가 살포 적기이다. 복숭아의 경우 잎이 꽃보다 먼저 나오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해서 살포한다.
석회보르도액을 섞은 후 오래 두면 약효가 떨어지므로 조제 즉시 살포하는 것이 좋으며, 예방제로서 병징이 나타나기 2~7일 전 살포한다.
석회보르도액은 완전히 건조한 뒤 막을 형성하여야 약효가 나타나므로 비가 오기 직전이나 직후에는 살포를 피해야 한다.

△화훼 = 장미의 정식을 위한 묘목 준비는 양액 재배와 토양재배로 구분하는데, 양액재배에서 묘목은 절화생산을 위한 중요한 기본단계로 효율적인 묘목 생산 방법의 이해가 필요하다.
장미 묘목 생산에 있어서 토양재배에서 대목을 이용한 접목묘를주로 이용하고 있으며, 양액을 이용한 암면재배에서는 꺽꽂이모(삽목묘)를 이용하고, 접삽목묘도 많이 활용한다.
장미의 묘목 구입은 자가 생산한 묘목이나 업자로부터 구입하고 묘목을 구입할 경우에는 믿을 수 있는 업자로부터 반드시 구입한다.
정식 장미 묘목을 농가에서는 2~4월 사이에 대개 정식하며, 눈접한 묘는 12~3월에, 절접(깍기접)한 묘목은 3~4월 정식한다.

△인삼 해가림 설치 = 해가림은 이식 직후 지주목을 박고 연목, 도리목(청죽), 보조연목 등을 미리 설치한 후 4월 중순경 출아가 약 50% 되었을 때 해가림 피복물을 덮어준다.
해가림은 지형에 따라 합리적인 해가림 구조를 선정하여 설치한다.
대설, 강풍 등 기상재해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지역별 내재해형 규격시설기준(철재 5종, 목재 15종)에 따라 해가림 시설을 설치를 해야 한다.

■주간날씨와 농사
● 이번 주 농사날씨(’24. 3. 31. ~ 4. 7.) [기상청 발표(’24. 3. 28., 6:00)]
(기온) 아침 기온은 1~11℃, 낮 기온은 13~22℃로 평년(최저기온 2~9℃, 최고기온 13~19℃)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음.
(강수) 4일 오전 제주도에 비가 오겠음.
● 이번 주 농사정보(’24. 4. 1. ~ 4. 7.) [농촌진흥청 주간농사정보 제14호]
(벼농사) [모기르기 준비] 건전한 볍씨 및 육묘상자 준비, 균일한 파종 위해 탈망 작업 실시 [종자소독] 볍씨 선별 위해 까락 제거 후 소금물가리기 실시(보급종 제외), 종자 소독 및 싹틔우기
(밭작물) [봄감자] 싹틔움상 씨감자 채취 및 적기 아주심기, 제초제 처리 [고구마] 씨고구마 우량 묘 생산을 위한 묘상 관리 철저
(채소) [양파 노균병] 3월 하순~4월 상순경에 적용약제 살포 [시설하우스] 황사·미세먼지 발생 후 피복재 세척 실시
(과수) [저온피해예방] 방상팬에 의한 송풍법, 미세·미온수 살수법, 피해과원 인공수분 등 결실량 확보 [방제] 석회보르도액은 약효 지속력이 큰 살균제로 꽃이 1~2개 필 때가 살포 적기
(특작) [인삼] 해가림은 이식 직후 미리 설치하고, 기상재해로 인한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내재해형 규격시설기준에 따라 설치해야 함

<농촌진흥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