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ICT-농식품 7개 기관 업무협약 체결
전북도-ICT-농식품 7개 기관 업무협약 체결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24.02.27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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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진흥원, 농식품산업 디지털 전환 지원
식품진흥원과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전북테크노파크, 농촌진흥청, 한국식품연구원 7개 기관이 농식품산업 디지털 전환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식품진흥원과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전북테크노파크, 농촌진흥청, 한국식품연구원 7개 기관이 농식품산업 디지털 전환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과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전북테크노파크, 농촌진흥청, 한국식품연구원 7개 기관이 2월 23일 농식품산업 디지털 전환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농식품 기업들이 디지털화하는 과정에서 겪는 도전과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목적에서 출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농식품 기업들은 AI, 빅데이터, 5G 통신 기술 등 다양한 ICT 기술에 용이하게 접근할 수 있게 되며, 이는 농식품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식품진흥원 김지현 경영기획실장, △전북특별자치도 김관영 도지사, △익산시 정헌율 시장,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강성원 부원장, △농촌진흥청 윤동진 농식품자원부장, △한국식품연구원 백형희 원장, △전북테크노파크 이규택 원장 등 각 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