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원예농협 - 뛰어난 업적 달성 올해도 조합원과 함께
대전원예농협 - 뛰어난 업적 달성 올해도 조합원과 함께
  • 김수용
  • 승인 2024.02.1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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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원예농협(조합장 이윤천)은 지난 1일 대전광역시 대흥동 본점에서 제 60기 대의원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한 결과, 클린뱅크 그랑프리등급 10년 연속 달성(금등급 13년 연속), 1분기 경제사업 2,000억 원 달성, 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2년 연속 수상 등의 뛰어난 업적을 나타나낸 것으로 평가됐다.

대전원예농협의 지난해 결산을 살펴보면, 임직원들의 뚜렷한 목표의식과 조합원님들의 높은 관심 및 조합사업 이용으로 인해 당기순이익은 작년에 이어 40억 원을 초과 달성했으며, 각종 충당금 비율도 100% 이상을 유지해 경영기반이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경제사업은 전년대비 142억 원 증가한 2,172억 원의 사업실적을 이뤘으며 신용사업은 높은 금리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예수금 9,000억 원을 목전에 두고 있고 대출은 지난해보다 성장한 6,516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교육사업은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농가부담과 봄철 냉해피해, 산불, 집중호우 등 각종 자연재해에 따른 위기 극복을 위해 농기계 대여 및 농작업 대행사업, 농가일손돕기, 국제농업박람회 및 해외선진농업 견학, 영농자재환원사업, 영농자재교환권 지급, 신품종 육묘 보급 등의 사업을 전개했다.

이윤천 대전원예농협 조합장은 “이번 성과는 조합원님과 고객님의 응원과 전폭적인 사업이용이 바탕이 돼 임직원 모두가 전사적인 자세로 사업추진에 임한 결과”라며 “소통과 경청을 기본으로 지속적인 사업성장 및 경영 안정성 강화를 통해 농업인 조합원님들의 복지증진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수행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