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과원·농관원, 농산물 안전관리 맞손
농과원·농관원, 농산물 안전관리 맞손
  • 권성환
  • 승인 2023.12.28 09: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산물 유해 미생물 및 잔류농약 등 안전관리 협력

국립농업과학원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박성우)이 농산물의 유해 미생물과 잔류농약 등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지난 22일 국립농업과학원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두 기관은 △농산물의 위해요소 진단·분석 기술 개발 △농산물의 위해요소 저감·사전 예방 기술개발 △농산물 안전관리 관련 정보공유와 교육 지원 △농산물 안전관리 제도 개선 등을 위해 협업한다.

또한, 내년부터 세부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협의회를 반기별로 개최하고, 공동연수회도 주기적으로 열 예정이다.

국립농업과학원 이승돈 원장은 “농식품 안전에 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수출 확대를 위해 농산물 안전관리가 매우 중요한 때”라며, “두 기관이 협력해 농산물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