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금융기기 갖추고 교통 접근성 높여

경기 수원지구원예농협(조합장 이용학)이 최근 봉담중앙지점을 개점하고 본격 영업을 시작했다.
수원지구원예농협은 경기 화성시 봉담읍 상리 685-4에 위치한 봉담중앙지점은 198.3(60평)㎡ 규모로 최신 금융 기기를 갖추고 교통 접근성을 높여 고객 편익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개점식에는 조재열 농협중앙회 이사(김포파주인삼농협 조합장), 홍경래 경기농협본부장, 전종근 NH농협 수원시지부장, 이상희 수원시농업기술센터 소장, 수원지구원예농협 임직원을 포함해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용학 수원지구원예농협 조합장은 “봉담중앙지점은 최신 금융 장비와 편의 시설로 최상의 고객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며 “신규 점포 개점을 계기로 신용사업을 내실화해 조합원 실익 증진과 지역 사회 경제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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