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균 조합장 “항상 깊은 감사의 마음 가져”

울산원예농협(조합장 김창균)이 지난달 26일 문수컨벤션에서 ‘2023년 원로조합원 복지증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행사는 김창균 조합장을 비롯해 75세 이상 원로조합원 170여명이 참석했다. 울산원협은 오늘의 조합이 있기까지 헌신한 원로조합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조합 발전에 기여한 원로조합원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공로상에는 변상윤·고문도·송수수 조합원이 수상했다.
김창균 조합장은 “울산원협의 발전을 위해 땀 흘린 원로조합원에게 항상 깊은 감사의 마음을 갖고 있다”면서 “원로조합원들이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많은 관심을 갖고 복지증진 사업에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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