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인 新農直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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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23.11.0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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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화 되는 기후변화 시대
대응준비 해야 내일의 농업 가능

4차 산업혁명으로 대변되는 신기술이 농업분야 속속 도입되면서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이상 기온 등 기후변화가 일상화 되면서 이에 대응하기 위한 농기계를 비롯해 시설원예자재 등 농자재의 공급이 늘어나고 있다.

농업은 농기계를 비롯해 농약, 비료, 시설자재 등 농자재가 보급되면서 농촌일손을 덜 뿐만 아니라 농작물의 품질을 향상시키며 판매를 잘해야 농가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분야다. 

그렇기 때문에 농가들은 앞 다퉈 가며 여력이 되는 한 농기계 및 각종 농자재를 도입하려고 한다. 이를 통해 농가수익을 창출은 물론 내일을 있게끔 하는 것이 농업이기 때문이다.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면서 농작물 생산활동 등을 자유롭게 해야 내일의 농업도 가능한 것이다. 농업을 통한 효율적인 생산활동 등 현재의 농업은 물론 내일의 농업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농업은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위기, 에너지 효율성 등 다양한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농업계에 신기술을 도입하기 위해 기업의 홍보 및 농가의 적극성 등이 적절하게 보완될 수 있을 때 농가소득도 올릴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정두석<새미그룹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