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원예농협, ‘총화상’ 수상
정읍원예농협, ‘총화상’ 수상
  • 윤소희
  • 승인 2023.09.2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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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소득증대·판매농협 구현 기여 인정
정읍원예농협이 최근 농협 창립 62주년 기념 농협중앙회에서 시상하는 농축협 표창 가운데 최고 권위인 ‘총화상’을 수상했다.
정읍원예농협이 최근 농협 창립 62주년 기념 농협중앙회에서 시상하는 농축협 표창 가운데 최고 권위인 ‘총화상’을 수상했다.

정읍원예농협(조합장 이대건)이 최근 농협 창립 62주년 기념 농협중앙회에서 시상하는 농축협 표창 가운데 최고 권위인 ‘총화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총화상은 농협중앙회 계열사 및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임직원의 인화 단결, 친절 봉사, 사업·경영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상으로, 농협에서는 가장 영예로운 상으로 여겨진다.

정읍원협은 이대건 조합장의 취임 이후 사업이 전반적으로 성장하며 ‘2022년 종합업적평가 품목농협 2그룹 1위’, ‘2022년 상호금융평가 최우수상 달성’, ‘지도평가 우수상 수상’ 등을 이룬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농업인 실익증진사업과 지자체협력사업 등의 추진을 확대하고 지역 농산물 품질 경쟁력 강화에 기여함으로써 농가 소득증대 및 판매농협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는 점을 인정 받고 있다.

이대건 조합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총화상 수상은 조합원분들, 고객분들의 농협에 대한 사랑과 현장에서 묵묵히 역할을 수행하는 임직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소통과 화합을 통해 신뢰받으면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정읍원예농협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