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예방·대응방법 등 안내
남원원예농협(조합장 김용현)이 조합원들의 금융사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지난달 25일 금융사기 피해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남원원협 한빛지점 회의실에서 진행된 금융사기 피해예방교육에는 조합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윤정 과장이 교육강사로 나섰다.
이날 교육에서는 가족 및 지인 사칭 예금인출 사례, 정부 및 금융기관 사칭 대출피해 사례, 원격제어 앱 설치유도 사례 등 보이스피싱 피해사례를 공유하며 보이스피싱을 예방하고 대응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안내했다. 또 보이스피싱 자료 및 동영상 시청도 함께 진행됐다.
남원원협 관계자는 “점차 늘고 있는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원예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